AWS 서비스중 하나인 AWS S3 서비스에 대해 알아봅시다. S3 를 활용하면 로컬에 있는 원하는 이미지나 파일들을 자유롭게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AWS S3는 Simple Storage Service 의 약자로, 인터넷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쉽게말해, 파일 서버의 역할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인 파일서버는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장비를 더 많이 구축해야 하는데, s3 는 트래픽에 따른 시스템적인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으로 S3의 특징을 알아야지 왜 사용하는것인지 알겠죠?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3를 학습하시다 보면 아래와 같은 용어 및 개념단위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객체 : AWS S3에 저장된 각각의 하나의 데이터. 하나의 파일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킷(Bucket) : 객체(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으로, 연관된 객체들을 그룹화한 최상위 디렉토리입니다. Bucket 단위로 지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버킷에 포함된 모든 객체에 대해 일괄적으로 인증 및 접속 제한을 걸 수 있습니다.
RSS(Reduced Redundancy Storage) : 일반적인 S3 객체에 비해 데이터 손실 확률이 높은 형태의 저장 방식을 의미합니다. 대신에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복원이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다시 정리해봅시다.
우선 s3는 객체(Object) 와 버킷(Bucket) 으로 내용이 구성됩니다.
이떄 한 계정당 Bucket 은 최대 100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객체는 1개당 1Byte ~ 5TB까지 저장이 가능하면서, 저장할 수 있는 객체의 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S3와 같은 스토리지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를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또 얼마나 자주 그 데이터에 접근해야 하는지에 따라서 분류가 되는데, S3에도 이 기준들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이런 분류를 Storage Class라고 합니다. 이 중 몇가지만 알아봅시다.
s3 를 떠올렸을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스토리지 타입이며, 가장 일반적인 요금제입니다.
자주 접근되지는 않으나 빠른 접근이 요구되는 파일이 많을때 저렴한 가격에 IA 스토리지에 보관하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으로 파일의 클래스를 변경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름 그대로, 데이터를 빙하에다 얼려서 보관하는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5년 10년전의 데이터로 아무도 보지않고 사용하지도 않는 데이터를 보관시 사용합니다. 장기간동안 접근하지 않을 데이터를 저장시 유용하며, 매우 저렴한 비용에 사용 가능합니다.
이로써 간단하게 s3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s3에 등장하는 개념과 특징을 알아보고, 요금제에 대해서도 일부 몇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추후에 s3의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방법과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S3/latest/userguide/Welc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