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동기 및 기술스택

nine·2022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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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기

깃허브 정리 및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해 프로젝트들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났고 정신없이 진행했던 것 때문인지 그 때 당시에 이 코드들을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첫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고려하지 못하거나,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review해 보면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게 구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와 같이 정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0-2. 기술스택

 

0-2-1. 플라스크

Flask는 Python기반의 마이크로 웹 프레임워크이다. Python의 또 다른 웹 프레임워크인 Django는 풀스택 프레임워크로써 웹 서비스 구성에 유용한 여러 가지 기능들을 모두 지원해 주지만 관련 지식이 없을 경우 습득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팀의 백엔드 담당 2명 모두가 관련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쉽게 배우고 간편하게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Flask를 선택하게 되었다.

from flask import Flask

@app.route('/')
def hello_world():
    return 'Hello World!'

if __name__ == '__main__':
    app.run()

위와 같은 코드만으로도 간편하게 웹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0-2-2. MySQL

MySQL은 가장 유명한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아무래도 학부 생활 중에 가장 접하기 쉬운 데이터베이스였고,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모두가 초보였기에 NoSQL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보기 보다는 알고있는/익히기 쉬운 기술들을 이용해 하나의 결과물을 내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푸시 알림을 위한 FCM, 카카오, 네이버, 구글 등의 소셜 로그인, 웹 서버인 ApacheNginX,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간의 협업을 위한 swagger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것들 역시 프로젝트를 복기하며 각각 정리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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