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tarting Assignment)
부트캠프 1일차,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총 세 명의 팀원과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로젝트 계획 단계에서 아래 항목들을 정하였다.
1) 프로젝트명, 2) 와이어프레임, 3) 구현대상 기능 리스트, 4) 협업을 위한 github 공유
마지막에는 계획 단계를 거치며 든 생각을 적었다.
1) 프로젝트명
- 프로젝트명: 모두의 산, 진짜 산아이 (가제)
- 기능 요약 : 등산로 정보 제공 및 사용자의 후기를 바탕으로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
- 기대 효과 : 코로나로 실외 운동이 선호되며 젊은층 유입, 등산 정보 공유 플랫폼 제공
2) 와이어프레임
- 화면 단위의 레이아웃 설계 작업
- 웹 서비스가 가진 모든 페이지별 와이어 프레임 생성 필요
- 이번 프로젝트는 메인페이지, 로그인 페이지, 지도 및 장소 등록 페이지, 총 4페이지의 와이어 프레임이 필요했다.
- HTML, CSS Box model을 고려하여 Box 형태 레이아웃으로 표현했다.
3) 구현대상 기능 리스트 (API설계)
- 화면 전환을 기준으로 크게 5가지 기능으로 분류한 뒤 구현해야 할 기능들을 세분화했다.
보완할 점
- 기능을 얼마나 세분화하여 기재해야 하는 것이 적절할 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다른 사람들의 설계 단계를 찾아보며 적절한 기준을 세워야겠다.
- 업무를 적절히 배분하기 위해서는 각 업무를 잘 파악하여야 할텐데 나 자신을 포함한 팀원들의 실력과 구현 기능별 난이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다. 힘겹게 프로젝트를 끝내면 배우는 것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4) 협업을 위한 github
- 공유 repository 생성
- TIL 등 혼자 사용하던 github을 드디어 취지에 맞게 협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하핫.
각 단계를 거치며 팀원들이 이해하는 방향성을 조율해나가는 것, 각 업무를 어떻게 분담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개선시키리라.
이 글은 함께 프로젝트 진행 중인 수연님의 블로그 자료 일부를 인용하였다. 기획 단계 및 적극성면에서 배울 점이 많고 든든하다. 사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나 또한 최소한 1인분의 몫, 나아가 다른 구성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팀원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