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루키들이 온다(김현정)

Yunny.Log ·2021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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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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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은 평등하다, 4차 산업혁명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없던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해관계가 부딪히고 새로운 방식이 낯선 소비자도 설득해야 한다 => 그러나 루키들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아직은 작아서 큰 기업이 뛰어들지 않는 시장에 진입해 산업구조를 완전히 바꿔버린다

(2) 혁신적 사업가들

1. 3D프린터 x 취미 (라돈)

  • 나라면 돈주고 살까?라는 질문

2. VR,AR x 인테리어 (어반베이스 하우스)

  • 없던 시장, 서비스를 구축
  • 건축 도면을 학습시킨 알고리즘으로 2차원도면을 3차원으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
  • AR은 실제 공간에 가상인테리어를 하는 방식
  • 사업의 원천은 게으름,

VR

  • VR서비스는 VR단말기와 VR컨텐츠의 결합으로 구현.
    VR단말기는 HMD, 눈에 쓰고 보는 TV => 이는 가격이 비싸서 아직 VR 컨텐츠의 다양성과 품질이 확보되지 않음
  • VR컨텐츠, 시장성 확보 위해서는 : 환경의 제약 = 몰입감 = 경험 확장
    몰입도 높은 즐거움, 생생한 연습 경험

    (EX) VR교감 콘텐츠 EVR스튜디오 / 수술훈련경험 서지컬마인드 - 백내장

AR : 아날로그 세상과 디지털 세상의 결합, 현실세계 위에 가상현실을 겹쳐 보여줌
(EX)포켓몬고

  •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가상 세계가 더해지는 것
    <현실 + 가상= 재미있게 쉽게>
  •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AR로 생생히 확인하기
    (미술관 유물별 정보, 백화점 AR거울 - 선택한 옷 가상으로 입은)
  • 현장감의 이점을 활용
    (EX) AR 매뉴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스트 => 지금 필요한 정보를 눈앞에 증강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설치, 수리, 이용 매뉴얼에 접목한 AR매뉴얼 서비스, 앱 하나로 엔진 오일 체크, 냉각수 점거 등 간단한 유지 보수 가능

3. 블록체인 x 의료 (메디블록)

  •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 해킹이 불가능 => 의료 정복 관리에 최적
    => 중요한 나의 의료 데이터는 여러 병원에 분산, 이를 한번에 모아 한눈에 보여준다면 건강 더 잘 관리할 수 있을 것
    => 기술을 활용해서 내 의료 보고서 열람, 기록 가능하게 할 건지 결정 가능, 의료인만이 수정 가능, 본인은 건강 보고서 수정 작성 불가능
    ==> 건강 보고서에 관한 기록이 여러 컴퓨터에 분산되어 저장, 위조 변조 불가능
    ==> 보험사에 병원 기록 열람하게 하고 보험사는 보험 사기가 아닌지 시릿간으로 심사해 보험금을 지급, 갖가지 서류 챙겨서 가져다 줄 필요도 없음
    => 광고도 마찬가지, 광고를 받아볼 때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로 자신에게 광고하는 것을 허락하면 그것은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이어질 것
    ==> 개인의 건강 기록을 모으는 것은 의료계에서 오랫동안 해묵은 과제

=> 환자가 병원에 의료 정보를 요청해 메디블록에 저장하는 방식, 의료법 위반하지 않는다 , 제 3자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내가 수집한 의료정보를 한곳에 저장해 내가 관리하는 방식

  • 자신의 메디블록 보고서를 보여주면 ,의료진은 정보가 위,변조 안됐다는 확신 가지고 의료기록 확인한 다음 안전하게 수술 후 의료기록을 메디블록에 기록, 병원비는 메디블록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인 메디토큰으로 앱을 통해 결제

  • 퍼스트 무버로서의 이점

    • 데이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 신뢰 사회
    • 현재 거대 기업들이 데이터 장악 중(구글, 페이스북-개인의 데이터장악,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광고 하면서 그 이익을 자신들이 독점중)==> 4차 산업 시대는 데이터의 대가가 공룡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주어지는 시대, 개인이 자신의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데이터를 얼마나 누구에게 공개할 것인지 결정하며 공개에 따르는 이익을 가진다

블록체인 :

  • 중개자 대체 | 신뢰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중개자 없이도 믿고 직거래를 할 수 있음, 이만큼 수수료를 주는 건 너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야에 사업 기회 존재
  • 투명한 과정이 요구되는 사업 | 하나의 결과물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에 대한 불신이 큰 영역 多, 월마트는 중국에서 가짜 돼지고기가 판을 치자 돼지 성장 도축 운송 판매 전과정의 정보를 블로체인으로 기록
  • 사업 아이템 ex :
    • 에어블록(투명한 광고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 국내 300개 앱과 공동으로 3500만대 디바이스에서 하루 1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 => 그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광고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에어블록을 만듬.
    • 데이터 생성자, 앱 서비스 데이터 소비자(기업), 사이의 거래를 투명히 중개
  • 데이터 생성자
    • 나도 모르는 사이 최소한의 고지만 받고 개인 데이터 수집당함, 데이터 판매 이익도 받지 못하며 내가 원하는 광고 / 원치 않는 광고를 구분해 알릴 방법도 없음 => 에어 블록 개인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추적 통제 수익화 가능,
    • 데이터 어떻게 수집됐는지 열람 가능 & 데이터 대한 판매 권한 조정 가능
    • 앱 서비스들 광고 외에는 수익 모델 없음
    • 앱은 에어블록을 통해 개인 사용자 데이터 댇리 판매해 수익 얻기 가능
      => 사용자 동의 받은 데이터만 판매, 스마트 계약으로 정확히 정산 받는 것
  • 데이터 소비자
    • 광고주들은 질 높은 데이터 사고 싶지만 정밀하게 타깃팅된 데이터 구하기는 어렵, 일부 서비스 존재하나 매우 비싸서 큰 기업만 얻기 가능
    • 큰 돈 내고 데이터 구매하는 회사들도 데이터 원출처 알기 어렵고 데이터 변조와 중복 문제로 어려움을 겪음

4. 웨어러블 x 헬스케어 (올리브유니온)

  • 논리적으로 가능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논리의 뼈대부터 만들자
  • 오베야 방식 : 관계자 모두가 한 방에 모여 정보 공유, 토론하며 신속히 문제 해결하는 업무 시스템

    웨어러블 사업 아이템 :
    안면인식으로 신상정보 매칭, 경찰용 안경 / 자동 인슐린 투입 패치

    example
    - 펫피트 , 목줄로 반려견 활동량 측정 & 관리해 비만 예방
    - 아이오핏, 골프화 웨어러블 시장의 선두주자, 스윙 자세 교정에 집중

5. 핀테크 x 보험 (레드벨벳벤처스)

  • 핀테크 : 금융과 기술이 합쳐진 것

  • 결제, 송금, 대출, 주식, 보험, 자산관리 등 금융의 전 영역에서 파괴적 혁신을 해나가는 중

  • 보험은 금융상품 가운데 정보 비대칭성이 가장 심함, 내가 어떤 보험에 가입돼있고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 드뭄=> 보험 핀테크로 보험 가입& 청구 용이화 가능

  • 자발적 홍보 효과 : 사람을 통한 마케팅

  • 보맵은 보험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준비중

    • 대부분 보험사에 개인정보 넘기는 대가로 커피 쿠폰 but 이는 불안,

    • 블록체인 기술에 기초한 보험 플랫폼에선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대상에게 선택적으로 개인정보를 공개할 수 있기 때문엥 개인정보의 주도권이 보험사에서 개인으로 넘어감
      (ex) 내가 특정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플랫폼에 밝히고 한시적으로 내 정보를 공개하면 관련 설계사들이 내 정보 열람하고 상품 제안 ㅇ
      &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다양한 제안서를 살펴본 뒤 가입할 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
      & 어떤 설계사가 내 정보 열람했는지 기록도 확인 ㅇ
      ===> 위조, 변조 불가능해서 보험금 청구도 투명하게 진행가능

  • 세계가 빨리 변하는 동안 한국은 각종 규제와 이해관계로 제자리 걸음 중,
    (ex) 타국에서는 웨어러블 서비스로 고객에게 인센티브 주기도 하고 신뢰성 있고 간편한 상호작용 가능 vs 우리나라는 웨어러블 기기로 고객 데이터 수집하는 것이 금지돼있음

핀테크 FinTech (금융 Finance + 기술 Technology)
- 금융공룡들이 만든 철벽에 구멍을 내고 결국은 무너뜨림
(ex) 카카오뱅크는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대신 기존 은행보다 예금금리 높고 대출이자가 낮음, 은행권에 메기가 등장하자 기존 은행들도 기득권 내려놓고 고객 친화적으로 서비스 개편중

핀테크 아이템
- 더 편리한 금융 서비스(ex : 토스)
- 더 저렴한 금융서비스: P2P , 돈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이 직거래
- 더 평등한 금융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가 수수료로 불평등하게 진행, 포트폴리오 짜려면 전문 인력이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 그래서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알고리즘이 분석해 자동으로 포트폴리오 짜주는 로보어드 바이저리 등장, 에임앱을 이용하면 최소 500만원의 소액 투자자도 0.5퍼센트의 수수료로 개인맞춤자산관리 서비스 받을 수 있음,

핀테크 사업 :
테라펀딩(부동산 p2p 금융) : 테라펀딩은 건축 사업자와 개인투자자 연결하는 부동산 p2p 금융서비스,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건축 사업자들이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건축자금을 대출,
와디즈(크라우드펀딩 플랫폼) : 와디즈는 대중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회사. 리워드형 펀딩(출시할 제품이나 서비스 계획을 대중에게 발표하고 투자금을 받은 뒤 제작한 상품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방식)과 투자형 펀딩(금융권에서 도움을 받기 힘든 혁신 사업이나 문화 콘텐츠 사업 운영자가 사업 계획을 대중에게 발표하고 투자받는 대가로 채권 또는 주식을 사는 방식), 두가지 서비스를 제공해 자금 조달할 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 뛰어나 와딪르르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브랜드사례 多

6. 빅테이터 x 여행 (스투비플래너)

  • 연간 백만명이 방문하는 여행 계획 플랫폼
  • 여행 초보자도 쉽게 짤 수 있음 (패키지와 자유여행에서 벗어난 또다른 선택지)
  • 정형화된 여행, 블로그의 광고글에서 벗어난 여행계획플랫폼
  • 경험을 수치화, 먼저 쓴 사용자들이 자신의 기록을 플랫폼에 남기면 이것이 다른 사람의 길잡이
  • 지금까지는 빅데이터를 모으고 그것을 체계화했다면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여행 생태계를 투명하고 공생 가능한 구조로 만들 것
  • 신뢰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생기면 고객이 안심하고 다양한 현지 업체들과 직거래 가능, 위,변조가 불가능한 신뢰기반서비스라서 믿고 이용하기 가능
  • 여행사는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개별 서비스 제공자들과 연합해 맞춤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제안
  • 한국인이 뻔한 여행 多해온 건 여행사의 일방향적 여행정보 제공 구조, 여행사는 매출 높이기 위해 베스트셀러 상품에 집중 - 소비자는 선택의 기획 x, 취향 존중x
  • 소비자가 여행사에 내는 가격에는 신뢰 비용 포함 (대신 믿을만한 곳과 잘 계약해달라는 신뢰 수수료 지금) ===> 블록 체인 생태계가 구축되면 각종 거품 비용과 불신 리스크가 줄어듦,
  • 몰입의 행복감, 몰입 상태가 오래 지속될 수록 생산성도 높아지고 행복감도 커지고 자아실현도 가능,

빅데이터

  • 분배 문제를 합리적으로 :
    한정된 자원을 합리적으로 분배 가능(ex : ZARA 재고 배분 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고 위험을 낮춤
  • 조합 문제를 합리적으로 :
    금융사업에서 제공가능한 혜택은 제한이 있음, 고객의 특성을 모은 빅데이터로 타깃 고객별로 혜택 조합을 최적화 가능
  • 아이템 예시 :
    <심야 버스 노선 최적화>

    < 조이 > 데이터로 매장 운영 인사이트 제공
    - 매장 방문 고객의 동선 데이터를 수집해 제공, 무선 센서인 조이 스퀘어 매장에 설치 시 센서는 사람들의 휴대전화 와이파이 신호 모니터링 => 고객이 매장에서 어떤 경로로 이동하는 지 분석 + 공간별로 고객의 발길이 오래 머무는 곳과 거의 닿지 않는 곳을 수치로 이해하고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

    <만나 씨이에이> 농장물 생장 환경 최적화에 성공
    - 기술과 농사를 접목한 스마트팜 회사, 운영중인 수경재배 농장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시스템을 구축, 센서에서 나오는 데이터 분석해 온도, 습도, 빛의 양, 이산화탄소 농도 등 재배한경 실시간 관리 => 생산성 20배 증가

7. 인공지능 x 채용 (코멘토)

  • 내게 맞는 회사 추천 : 헤드헌터가 일일히 한명한명 찾아다니던 방식에서 나아가 대량의 구직자와 대량의 회사를 한 번에 매칭해준다는 장점(by 로보리크루팅)
  • 아마존 성장이유 : 개인별 맞춤 추천 알고리즘
  • 일자리 정보의 비대칭 문제 해결, 부자가 더 많은 정보를 갖는 세상 => but 기술이 정보와 기회의 평등을 제공,
  • 인공지능으로 결정을 돕되, 최종결정은 사람이 하도록 하는 것
  • 대기업 입사에 목숨을 거는 사회, 코멘토는 적성과 역량에 맞는 중소기업을 매칭해 구직자의 시야와 기회의 폭을 넓힌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 정립이 기술 이해보다 먼저

  • 미래의 유망 사업을 안다고 한들, 내가 흥미가 없고 재능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듦
  •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 추구하는 가치관을 정립하고 나서 그것을 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 코멘토처럼 기술이 필요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습득하는 것
  • 오래 재고 따지고 망설이기보다 부딪히며 살아있는 경험을 해보자, 기술은 언제나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나의 중심

    AI : 알고리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예측, 추천, 취향 알고리즘

         

8. O2O x 공간공유 (앤스페이스)

  • 온라인에서 주문, 오프라인으로 이용
  • 임대료의 높은 장벽 => 코워킹 플레이스 => 젊고 의욕적인 사람들 모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 多, 유니콘 기업이 되기도 함 ==> 이에서 공유공간의 필요성 느낌

O2O : 온라인에서 예약이나 구매를 하고 오프라인에서 이용하는 서비스
EX : 쏘카(앱으로 자동차 빌리고 지정된 장소에서 자동차 찾기), 꾸까(온라인으로 꽃 주문, 집으로 배송), 대리주부(앱으로 가사도우미 선택, 집청소도움), 야놀자(앱으로 숙박예약, 이용) => 거의 전제품에서 O2O접목,스마트폰 보급화로 인해

  • O2O 서비스는
    (1)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방대한 오프라인 정보를 일목요연, 쉽게 보여줌
    (2) 오프라인 과정의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간편히 해결 ( 각종 모텔리스트, 리뷰 제공 / 지역별 배달 맛집 리스트와 리뷰 제공 - 충분 정보 제공해 소비자선택의 폭을 넓히고 현명한 선택 도움

행동하기 귀찮은 영역을 공략해라

  • 소비자가 이용하기 불편한 영역이 多존재
  • 스마트한 도우미
    (ex) 모두의 주차장, 부릉(음식점과 배달기사 연결)

9. 코딩 x 교육 (김인기)

  • 대학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업 현장의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졸업하고 실무교육 다시 받아야 하는데 전공까지 바꾸며 학교에 다니는 것은 시간과 비용낭비와 같이 느껴짐
  • UDACITY, 기술 교육에 특화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제공, 나노디그리(취업용 기술교육 과정)
  • 영어를 잘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배우고 싶은 걸 배우려면 영어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영어뉴스앱 키고 생활, 잘 이해 안되도 영어블로그 꾸준히 읽음

10. 재생에너지 x 금융 (루트에너지)

11. 로봇 x 청소 (타스글로벌)

  • 대형 선박을 청소한다는 것
  • 청소 면적의 99% 확인가능, 위험부담도 사라짐, 오염물질도 잘 수거가능
  • 대기업은 큰 자본력과 많은 인력이 있지만 진심 어린 열정과 융합이 부족,

12. 드론 x 영상 (올인게이지)

  • 대부분의 촬영 감독이 프리랜서라는 걸 알고 실력 좋은 촬영팀을 영입해 드론 항공 촬영팀을 만듦
  • 순찰 드론 : 우범 지역에 순찰 보내기

(3) 10가지 습관

  • 배움에 적극적
  • 가진 것을 융합
  • 불편에 집중
  •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
  • 시행착오를 빠르게 겪는다
  • 실패를 겪으면 진화
  • 미래 변화 방향을 읽기
  • 지금 가능하지 않은 것을 상상
  • 평등한 세상
  • 먼 길을 함께 간다

(4) 읽으면서 느낀 점

아직까지 어느 직무를 원한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싶다를 정하지 않은 채 읽기 시작했다. 내가 가기로 한 개발자의 길은 4차 산업혁명의 어느 분야건 필요로 할 직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기에 이 책을 보면서 현재 어떠한 직무들이 등장하고 있는지 흐름을 파악하고 싶었다. 이번 방학에 처음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었으며 일단 내가 어떤 직무, 무엇이 되기를 원하는지 알지 못하니 열정이 불타오르다가도 사그라들었다. 근데 이 책을 통해서 미래에 나타날 직무들에 대해 미리 엿보고 온 것 같고, 다시 한번 특정 분야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그 분야에서의 전문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일단 블록체인 분야랑 , AR&VR 분야, 프론트엔드 분야 이렇게 관심이 많이 간다 아무래도, 일단 더 공부하고 기초를 쌓으면서 내 적성을 깨달아가야지..지금 노력이 다 미래의 나를 만드는 거니깐

그리고 확실히 책을 읽으니깐 머리에 남는 것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된다. 앞으로도 계속 일주일에 꼭 두권씩은 책을 읽고 이렇게 정리해야지

지금 노력하는 것들이 다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우직하고 느리게 하지만 꼼꼼하고 충실하게 가야지, 남들을 의식하지 말고 나의 행복 나의 미래에만 온전히 집중하는 내가 되고싶다

  • CNN창업자 테드 터너 :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총대메고 리더십 발휘하든지, 확실하게 팔로우쉽을 발휘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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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3일

취업전선에 뛰어들면서 이 도메인, 저 도메인 관련없이 넣고 있는 저를 보다가, 이 글을 우연히 접하고 보며 정신이 차려지네요 !! 다른 달팽이들은 신경쓰지말고 제가 가야할 곳, 관심있는 곳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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