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 저렴하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며 작으면서 전력도 거의 들어가지 않는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여러 물체를 네트워크로 묶을 수 있고 컴퓨터는 더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수행가능
모바일 디바이스가 소통해야 할 다음 대상은 자동차
플랫폼 : 평평하게 닦여 있는 땅, 대규모의 사람들이 기차에 오르내릴 수 있으며 기차들은 사고없이 드나들 수 있다 => IOS, Android를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러한 맥락, 이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산자에게 서로 다른 표준 규격을 제공하고 이들이 쉽고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제공 =>
소프트웨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방문을 촉진
도시 또한 플랫폼,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는 네트워크 구조 이룸
=> 도시가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제대로 기능하도록 하기 위해 IT기술 접목시킨 도시 시스템을 스마트도시라고 함
스마트 도시 운영체제 목표 (1) :
네트워크 말단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도시발전을 위한 의사결정에 이용, 도시 발전에 시민이 직접 참여 / 예산의 사용처와 예산 규모를 쉽게 합의하여 진행할 수 있음
스마트 도시 운영체제 목표 (2) :
각종 위기 상황에 빠르게 작동하는 자동 제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도시에 문제 상황 발생 시, 제어 가능한 네트워크 말단을 컨트롤 -> 문제상황 해결
=> 아직 스마트 도시 운영체제의 개념은 다소 원시적인 수준
스마트 도시로의 변화를 가속시키는 주요 인프라는 다양한 센서, 스마트 디바이스, 스마트 빌딩과 자동차
스마트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개인정보 이외의 생활 정보를 운영체제에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가능
자동차 :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공유주행차
어떤 차를 이용할 때 소유해야 하는 데에는 다양한 층위의 사회적 습관 개입
패러다임 : 어떤 특정한 시대를 산 과학자들이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일련의 지식과 사고의 체계를 의미
토마스 쿤 : 과학 발전은 새로운 지식이 쌓여 누적되는 것이 아닌 불연속적인 질적 전환을 내포하는 혁명에 의해 이뤄짐
그동안 자동차에 있어서 변화되지 않은 생각 :
-동력을 위해 화석 에너지 사용해야 한다는 것
-인간이 운전해야 한다는 것
-구매하고 소유하는 것이 자동차라는 목적물을 대하는 표준화된 행동
패러다임의 전환 : 기존의 패러다임으론 한계에 부딪힐 때
=> 전기자동차도 새로운 패러다임
환경오염 => 화석연료 => 전기자동차
교통사고 => 인간직접운전 => 자율자동차
교통혼잡,정체 => 도로의 수용능력, 多자동차 X => 공유자동차
제 2 기계 시대 : 자동차 패러다임의 전환 시작
파괴적 혁신, 기존 기업의 딜레마
-최강 기업들, 신기술 출현에 무력 & 혁신 기업에 시장을 내줌
-존속적 혁신 & 파괴적 혁신 :
- 존속적 : 기존 시장에서 점진적 개선
- 파괴적 : 시장의 주력 사업자와 질서 대체가능한 혁신
=>초기에는 우월 위치 점하진 X, 그러나 기존 고객 일부 새 고객층은 그동안 결핍을 느껴온 요소가 비로소 충족됐다고 느낌
-큰 기업들은 기존의 경영전략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괴적 기술 거부
=> 결국 혁신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게 됨, 패러다임의 변화 o
구조 단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별도의 함수로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이 함수들을 끼워맞춰나가면서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완성
(기본 프로그램 + 함수1 +함수2 ) 같은 방식으로 소웨 마련하는 ㅓㅅ
자동차가 어려운 기계에서 단순하고 쉬운 기계로 전환 :
부품의 수가 줄어드는 것 <= 소비자는 환영, 그러나 기존 업체들의 반발(하청 업체 포함)
기본 성능 압도적 :
배터리 용량 문제를 해결할 때 자동차가 아니라 IT를,
제조업이 아니라 서비스업을 고민
- 기존 체제에서 살아남느냐 여부는 거대한 혁신을 싹 틔울 씨앗으로 바라볼 때, 현실화 되는 것이 가능
자동차 스스로 주행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하며 주행 경로를 계획해 운전자의 주행조작을 최소화, 스스로 안전하게 주행하는 차-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자동차의 가치가 결정되는 시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리콜 같은 문제점 없앰)
자동차는 하나의 모바일 기기가 될 것
전통적 자동차 : oem (생상공정 시간 너무 多)
자동차는 이제 플랫폼이 될 것
=> 자동차의 가치가 스마트폰처럼 그것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에 따라 결정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구매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
미래라고 할 수 없는 자율 기능,
자가용의 경우, 전체 보유기간 중 대략 5~10%만 운행, 나머지는 주차시킨 채 방치 => 한 차가 열명에서 스무명의 이동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
우버 / 리프트 / 집카(인수됨) 등이 존재
사용자가 IT기술, 소셜네트워크 이요애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재화를 협력적 생산하고 공유하는 개념으로 공유경제 개념 확장
오늘날 공유경제의 모델은 크게 세가지
(1) 이베이, 스왑닷컴 : 물물교환 및 중고거래
(2) 에어비엔비, 우버 : 재화나 서비스를 대여하거나 단기적으로 재공해 일시적으로 공유
(3) 크라우드 펀딩, 소셜커머스 : 사용자들이 상호협력해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를 함께하는 공유경제 모델
자동차 공유모델은 it기술과 스마트폰 적극 활용했기에 가능,
우버가 주목받은 이유는 자동차 공유라는 개인들이 직접 실행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문제에 대해 우버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결책을 제시,
=>IT의 적극 활용은 기존의 택시가 제공하던 서비스의 범위를 넘어 사용자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함
<+> 택시의 통점 : 심야 택시의 불안감, 과다요금, =>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불편
우버는 자동차를 이용한 다양한 사업 추가적 탄생을 보여줌
공유자동차 사업자는이동과 관련된 서비스 분야에서 플랫폼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사업기회를 창출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자동차 시장의 핵심 될 가능성 높음
10년 남짓의 짧은 시간동안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인간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스마트폰은 사람들 생활뿐만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변화시켰다
카카오와 같은 일부 기업은 명실상부한 재벌의 반열에 올랐다
스마트폰 혁명이 혁신을 창출하는 법, 돈을 버는 방법을 새롭게 정의했고, 수많은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부자들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 혁명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이제는 자동차 혁명
테슬라의 배터리 :
테슬라의 모델S에는 6000개 원통형 배터리, 이것들은 진보된 센서기술과 it기술의 발달로 테슬라의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이 이들 배터리들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동작시킬 수 있게 되었음
센서를 통해 정보를 취합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제어하는 일은 배터리 관리시스템의 요체이다. = 자율주행차 동작 원리
=> 자동차 부문의 세 혁신을 가능케 한 것은 it기술
이제 내연기관 차를 만드는 일은 어렵 + 비효율적,
자율 주행차 산업에 가장 시급한 공공인프라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연구 분야 - 스탠퍼드와 쌍벽을 이루는 카네기멜론 대학의 롮공학센터 => 로보틱스연구소 설립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섬
미래의 자동차는 한 대로 세명의 필요를 충족
미래에서 고객이 접촉할 회사가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자동차와 관련한 서비스, 이동에 관한 서비스 (Mobility Service)를 제공하는 회사를 상대로 한다
배터리가격은 전기차의 보급을 가로막는 최대 유일 장애요인
자율주행차와 공유자동차의 결합은 기술적 요인보다 사회경제적, 정책적 요인
=> 이 둘이 결합하면 기존의 자동차, 운수, 물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와해와 혁신이 진행될 것
==> 물류, 수송, 택시, 렌터카 같은 기존의 산업들이 위기에 처할 것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들이 자동차를 설계하고 물량을 결정하면 이에 맞춰 자동차를 납품하는, 스마트폰 파운드리와 같은 행태로 자동차 제조사가 몰락하고 자동차와 관련한 수익은 자율주행 반도체 회사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업체들이 쓸어담을 가능성 有
마이너리티 리포트 : 자동차는 음성 인터페이스로 조작되며, 자율주행을 하면서 타고 있는 사람의 감정상태와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주는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 운전석과 조수석 앉은 사람들이 콘텐츠를 제스처로 전달하고 이를 차량 전면 유리에 가시화, 내비게이션 모니터링 & 손으로 직접 조작하는 모습
하늘을 나는 자동차
-(테라퓨지아 트랜지션)
-(중국 드론택시 이항184 AAV)
-(혼다의 경비행기 발명)
여러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와의 음성소통, 동작인식,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등을 활용한 기술들은 이미 현실화
미래의 자동차는 운전자의 명령을 잘 따르는 것을 중시 여기는게 아니라 탑승자와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주고받거나 사람으로 하여금 휴식을 취하게 하는 등 지금과 다른 가치를 전달하는 기계가 될 수도 있다 => 이런 소통의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한 최초의 서비스는 시리를 탑재한 아이즈프리 서비스, 이후 다양한 음성명령,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잉ㅂ 시작
자동차는 더 이상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수동적인 기계가 아닌, 친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존재로 여겨질 것, =>나에 대해 이해하고 나에 대해 무언가를 해주려고 하는 로봇
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포드 자동차는 싱크라는 플랫폼 이용해 외부에서도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자동차의 앱과 상호연동할 수 있는 API(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외부 프로그램과의 연결을 가능케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중이다
=> 자동차 대시보드에 표시되는 디스플레이에 일부 스마트폰 앱을 동기화 & 통합시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차안에 10.2인치 스크린, 여러 센서 장착, 이 센서는 자동차 내외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서 그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 + 특히 인공지능 기술이 여기에 접목된다면 사용자들은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자동차들은 움직이는 센서플랫폼, 이 센서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자동차 컴퓨팅 환경에 있어서 차별요소가 될 것이다
자동차 개발 단계에서 모든 것을 완성해 넣는 것이 아니라 차량을 구입한 이후에도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된다면 자동으로 설치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하는 것,
==> 이는 위험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음, 따라서 기존으 ㅣ스마트폰과 같은 개방된 플랫폼을 이용하되 제한된 개방성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 단계선 자동차의 데이터를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이용자는 자신의 컴터나 모바일 네트워크 통해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이용자는 자신의 컴터나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정보 쉽게 접속해서 자동차를 모니터링,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제한된 종류의 소프트웨어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적절 개방전략 ㅇㅇ)
또 중요한 경향성은 플랫폼의 표준화
최근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스마트 자동차 플랫폼의 연동에 대한 요구가 높고 나아가 스마트 자동차 플랫폼의 표준화에 대한 요구도 높기 때문
애플 2013년 6월에 차량용 iOS 공개,
=> 차량 대시보드 화면을 통해 iOS 기능을 이용하는 것,
사용자들의 음성명령 알아듣고 수행하는 시리의 자동차 판 eYES fREE기능도 포함
+차량정보와 실시간 지도 안내, 주행상태와 관련된 서비스등을 음성으로 제공받을 수 있음
자동차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한 애플과 구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
=> 그러나 기존 자동차업계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계가 아닌 곳에서 만들어진 플랫폼이 달갑지 않음
==> 자동차 업체들끼리 힘을 모음, 오픈 소스 플랫폼을 이용해 개방성을 확보하면서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적극 모색 => 제니비 연합
: 차량 내 ㄴ인포테인먼트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이 광범위학 채택되도록 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조정하고, 구현프로그램의 표준을 제공하며 인증 프로세스와 활발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이를 촉진시키는 활동을 한다
자동차가 언제나 인터넷과 연결되는 것이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때가 가까운 미래에 올것,
이용자가 자동차를 타면서 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요해서 디지털 콘텐츠 즐기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시기가 올 것,
이런 스마트 자동차의 시대에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누가 장악했는지가 굉장히 중요할 수밖에,
스마트폰의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유사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미래가 이동의 미래와 관련해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잘 지켜보아야 함
도시 모빌리티 문제 多, 비효율성
공공교통과 사적교통 간 연계의 문제
각 이동수단 최적으로 연계하기 어려운 이유는 공공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일과 사용자 개개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구성하는 일이 서로 상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요금 책정과 지불, 경제 방법의 문제도 有
공유자동차, 자율주행차는 이동방법에 대한 선택지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킴 & 어디에서나 차를 타거나 내릴 자유 O
자동차 혁명은 하나로 도시모빌리티 문제를 통합하고 조율하지 못하면 문제를 도리어 악화시킬 여지가 有
도시의 입장에서 공공교통과 개별 이동수단을 적절히 조합해 이동문제 해결해야 함, 근데 조합해야 할 이동수단이 多 , 자동차 이동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선택 최적점 찾는일 어려워짐
==> 자동차 혁명 이후 도시 모빌리티 문제는 다양 이동수단, 도시 내 교통시스템을 결합한 하나의 모빌리티 시스템을 완선시키는 과업 needed
자동차 = 스마트디바이스
-제품은 소프트 + 하드웨어 & 운영체제가 기기를 통제
-네트워크에 접속되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소프트에어가 제품의 가치를 결정짓는다
애플 엄청난 규모의 R&D투자를 진행 중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걸 넘어서서, 개개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더욱 다양한 자료가 실시간으로 취합,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보 강력 & 정확
자율자동차 등장 => 실시간 도로 교통상황은 완벽 정보화, 각 자동차는 데이터 제공하고 제공받은 정보를 자율주행에 활용할 것
-플랫폼에서는 자동차 공유만 하는 것 아니라 자동차와 자전거, 공공교통수단을 하나로 엮어 하나의 서비스 제공 - 과금과 지불결제의 문제 해결될 것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언제 어떻게 이동수단 연결이 최적인지 탁월하게 가려내기 가능
이동과금결제 중요 이슈 : 동적 가격조정 =>
수요, 공급, 서비스 제공환경 따라 같은 상품이더라도 가격은 달리
동적 가격조정 실행 어려운 이유는 수많은 선택지를 고려한 최적의 가격을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부가하는 거 어려워서 => 하지만 이동수단과 교통시스템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이동괒어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히 수집되고 과금, 결제 과정 용이해지면 서비스의 가격체계 또한 능동 변화 ㅇ
=> 미래의 동적 가격조정 시나리오
: 다양 이동수단 엮어 하나의 상품으로 구매하고 동적 가격조정에 따라 청구된 금액을 결제하는 상황의 예가 제시돼있다. 이용자가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에 가입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도로 상황과 각 이동수단 특성 고려해 최적 방법 제안하고 모두 하나의 상품처럼 통합해 결제하는 모습 알 수 있음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 다양한 교통시설과 이와 연관된 서비스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이용할 수 있음, 이를 하나의 상품으로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 핀란드는 2016에 시작)
서비스 가입자가 출발지 목적지 입력하면 최단 경로의 이동방법이 제공되고
이에 필요한 교통수단 이용권 제공되며 이를 한 차례의 과금과 결제로 구매 완료
월간 이용료 납부하는 것도 가능
도시 모빌리티 딜레마 해결과정
1) 최적의 이동수단 & 방법 제시
2) 최적의 경로를 구성하는 다양 이동수단들 간 효율적이고 편리한 연계 제공
3) 이동수단들 간 효율적이면서 편리 연계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치 서비스 제공
4) 서비스 과정 전반 통합해 동적으로 조정된 가격 제시 & 결제하는 플랫폼 제공하는 것
=> 이 모든 걸 가능케 한 추진력은 자동차와 이동시스템 모두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형성한 하나의 통합된 생태계에서 나옴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기존 자동차 기업들 각성 시작
(신규 혁신기업들은- 뉴플레이어(구글, 애플 등)들은 삼엄 경쟁에 처하게 됨)
BMW - BMW 비전 비히글 넥스트
=> 미래자동차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 : 인공지능 & 연결성
-운전자의 주행습관, 운전 패턴을 차 내부 컴퓨터가 지속 학습해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전환, 인간이 원한느 바를 먼저 예상하고 개개인에 최적화된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기술 개발하겠다
얼라이브 지오메트리 : 전방에 사고가 발생, 사물 출현 시 이를 알려주는 아날로그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고 주행 속도 따라 최적 공기 역학을 구현할 수 있게 차 앞부분 모양 바꿔주는 기술
BMW IT 기업에 적극 투자
GM 전통적 자동차 회사 영역 내에서 자동차 혁명 대비
포드 : 한층 근본적 & 급진적 방식 ( 포드 스피드 모빌리티)
--연구소 설립 목적 : 자동차의 연결성, 모빌리티 , 자율주행, 사용자경험 UX 디자인, 빅데이터
--포드는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구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
=> 전자지갑 솔류션은 이동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동차 플랫폼을 기반 삼아 전개될 다양한 서비스와 상거래들을 염두에 두고 있음
토요타: 자율 주행 공동 연구 조직 : 최우선 과제로
고정밀 지도의 개발을 추진, 사용자 경험UX, 인간공학 및 통신기술의 협력
토요타는 IT분야의 다양 사업자들과 제휴관계
인공지능 위한 딥러닝 기술 기반 갖춘 엔베디아와 협력
(이는 엔비디아 그래픽프로세서유닛GPU 활용해 도로에서의 多상황데이터화 & 자율 주행차에 적용하려는 시도)
또한 빅데이터 분석 회사 토요타 커넥티드 설립
<전통적 제조사들 움직임 공통점>
<테슬라>
<구글>
<애플>
(2)에너지 저장장치 (ESS)
전기가 석유에 비해 불편한 점 => 저장하기에 어렵다
태양광 발전의 경우에도, 풍력 발전의 경우에도 에너지 저장장치는 필수
ESS있어야만 낮에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밤에 사용가능,
또한 전기 사용위해선 반드시 주파수를 기존시스템과 일정하게 일치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ESS반드시 필요
=> 따라서 반드시 ESS에 저장한 후 같은 주파수로 동기화시켜 내보내는 과정 있어야지 전기로 전기기기 구동 가능
===> 이처럼 ESS가 ㅈ생가능에너지의 필수보완재
솔라시티 :
가정내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일괄 공급
-더나아가 솔라시티는 태양광 기기나 설비를 제공하고 시공해주는 단순서비스에 그치는 게 아닌 이용자가 실질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돌고 태양광 발전 계획 수립해주고 금융서비스 제공해 일반 가정이 태양광 패널 임대하는 형태로 이용하게 한다
(3)에너지 관리 시스템 (EMS)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혁신
태양광 패널과 ESS가 미래에너지 혁명의 하드웨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소프트웨어에 해당한다
에너지 관리는 기존에도 수요 관리(Demand Response)[전기사용 행태 분석해 전기요금 줄일 수 있도록 운영 최적화하는 것) 와
에너지 효율화 (Energy Efficient)[산업 시설이나 가정내 에너지 사용행태를 분석해 에너지가 최적으로 사용되도록 에너지 사용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에너지 사용 기기를 교체하는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의 두 방면에서 시장을 형성해왔음
최근의 트렌드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하는 것
기기 곳곳에 부착된 IOT센서를 통해 전기사용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이를 딥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하여 효율적인 전기사용 계획을 수립한 후 태양광 패널이나 XSS를 가동해 전기 생산과 사용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작업을 수행하는 것
해외에서는 GE등 업체가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된 솔루션 제공중& 대개의 경우 주로 산업체나 상업용 빌딩들 대상으로 에너지 관리 센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태양광이나 ESS시설을 임대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된 솔루션 제공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와 관련해 가장 잘 알려진 사례는 아마 구글의 네스트 NEST
=> 인공지능을 결합한 가정내 온도조절기로 에너지 사용 및 실내활동을 모니터링 하는 센서와 그 센서로부터 얻어진 정보를 딥러닝해 최적의 냉난방이 이루어지로고 조절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이는 구글의 스마트홈서비스와 연계하면 가정 냉 난방뿐만 아니라 조명기구 및 각종 전기기구 관리 시스템으로 확장이 가능
** IT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태양광 발전 PV와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에 결합할 때 미래에너지시스템인 분산발전이 완성된다
=> 이는 발전-송배전-사용에 이르는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전 과정을 대체
<에너지 혁명 & 자동차 혁명은 유사점 多>
(1) 배터리
블록체인 혁신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데 엮은 '모빌리티 서비스' 가 등장할 것이고 이런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는 것이 새로운 이동의 모습으로 자리잡을 것
==> 결국 이동의 미래는 다양 이동 수단들 연계해 모빌리티 전체의 과정의 간편성, 효율성, 통합성이 높아진 상태일 것
===> 목적지까지 최적 겨올가 제시되고 이러한 경로를 구성하는 다양한 이동수단들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연계되며 이용자는 전체과정을 통합해 한번의 과금과 결제로 이용할 수 있을 것
====> 이 과정을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형태로 공급하는 사업자가 출현할 것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연결
이동수단과 이동수단을 연결해야 하고 그 이동수단을 도시의 교통시스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시스템과 연결해야 한다
자동차 내부에서 즐길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을 자동차에 연결해야 하고 자동차 내부에서 즐길만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을 자동차에 연결해야 하고, 이 모두를 하나의 통합된 상품으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과금과 지불결제 과정을 연결해야 함
다중의 사업자들을 연결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
자동차 공유가 보편화될 미래에는 다양한 공유자나 공유회사들의 서로 다른 조건들을 참고해야 할 것 => 이처럼 MaaS를 해결하는 일은 음원서비스와 같은 보통의 상거래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어렵다
우선 연결해야 할 대상이 양자가 아니라 다중으로 존재한느 다자
각각의 서비스 제공이 상호의존적으로 연결돼있다
하나의 계획 변경이 뒤 따르는 대여섯개의 일정 시간 변화시킬 것
==>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성하는 요소들, 각 요소를 구성하는 서비스들이 사슬처럼 연쇄돼있는 것
여기에 동적가격조절이 결합되어 문제의 난도를 높임,
대개 커머스 상품의 가격은 일단 제시되면 일정기간 유지되지만
항공이나 숙박 등 여정과 관렪나 서비스의 가격은 동일한 상품일지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한다
대여섯개 여정을 하나의 패키지로 엮어 고객에게 제시하는 경우, 이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가격 환경에서 고객을 상대해야 함
동시에 고객이 선택한 상품이 확실히 구매되고 제공되도록 보장해야 함
==> 이 같은 상황에서 고객이 지불한 서비스 이용대가를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모든 사업자에게 공평하고 신뢰롭게 배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가 너무 많고 그마저도 시시각각 동적으로 변하는 가격 상황과 기상등의 상황과 고객의 선호까지 반영해야 함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복잡함의 문제를 일부 해결한다 해도 신뢰의 문제는 해결 힘듦
이를 효율적이고 매끈하게 과금하고 정산할 수 있는 방법
=> 블록체인
: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가상화폐이면서도 달러화보다 믿을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블록체인
비트코인의 특징은 그 어느 누구의 개입 필요하지 않다라는 의미
비트코인의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ㅡ 화폐의 가치는 화폐의 발행총량, 통화량으로 정해지는 데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매년 일정하게 감소하도록 미리 프로그램되어 발행량이 일정하게 감소하도록 미리 프로그램 되어 그 가치 지속적으로 상승 중
==>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실제 작동하는 기술적 메커니즘
과거에 화폐는 한 국가으 ㅣ정부만이 그것이 원활하게 사용되도록 관리할 수 있다고 여겨짐
however,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화폐 시스템으로서의 비트코인의 기능과 신뢰성에는 문제 x
=>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동차로 연결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개인의 행동반경과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크게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인간의 확장으로서 도구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스마트포느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래자동차와 인간을 더 긴밀하게 연계하는 보다 정교한 미래 시나리오 필요
=> 공급자가 구축해놓은 시스템에 라이프 스타일을 맞추지 않고 수요자인 고객이 스스로 시스템을 선택하고 통제한다는 관점
<에너지> :
에너지 공급자 有(산업 특성상 자연독점인 에너지 기업이 다른 대안 허용X)
=>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IT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자신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거나 저장해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탑승자가 무엇을 원할 것인지,
이를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자동차와 어떤 다른 어떤 서비스를 엮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가장 필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소비 경험이 아니라 사용경험
음반구매 => 음악서비스 이용 /차량구매 => 모빌리티 서비스 활용
미래의 자동차는 제2의 스마트폰
자동차 플랫폼 가치 창출 방법
애플보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과 같은 형태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모습에 더욱 부합할 것 => 즉 자율주행 OS가 일종의 플랫폼이 되고 이에 기반해 자동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 다양한 서비스 담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이에 실림으로써 자동차 서비스 구현
기존의 자동차는 자동차에 대한 사용경험을 오로지 제조사만 통제가능했음
==> 하지만 자동차가 플랫폼화 되면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제3자가 자동차의 사용경험을 디자인하고 관여하는 길이 열린다
혼다 <자율주행 전기차 뉴브> : 하드웨어보다 사용자의 상태를 읽는 각종 센서와 인공지능 더 중시, 운전자 감정이나 신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주행환경에 반영하는 기술
차 안에서 제공받을 정보나 엔터테인먼트 요소 등은 인터넷에 커넥트된 환경을 통해 사용자들이 알아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함
====>개인용 PC가 하드웨어랑 OS만 젲공하고 이를 이용해 각자의 가치를 실현할 프로그램들은 추가로 구입해 설치하게 한 것과 유사
현재 컴퓨터 시장에서 인텔과 엔비디아가 각각 CPU, 그래픽 카드 시장 장악, 가치 창출
OS에 있어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통해 큰 돈 벌어들이고 있는 것처럼
미래 자동차 시장도 자율주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OS의 공급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자들이 존재할 것 + 이들 말고도 응용프로그램으로 그 이상의 막대한 부를 창출하기도 가능 (구글, 페이스북과 같이)
새로운 UI (유저 인터페이스)& UX(유저 익스피리언스)가 필요하다
-차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중시
-UI : 자율주행과 맞지 않음
기계는 정보를 제공하고 판단과 제어는 인간의 몫으로 한다는 전제가지고 있어서
-UX : 차안ㅇ서 필요한 편의 시설들 (스크린, 수면을 취하기 위한, 인터넷 연결장치)
기계와의 대화
-인간이 쓰는 언어(자연어)를 통해 인간과 인공지능이 소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
=> 아마존(에코) / 구글 (구글홈) / SKT(누구) 스피커 형태의 인공지능 비서 에이전트
=> 하지만 실제로 인간과 의사소통 무리 없이 하려면 더 발전해야
커넥트된 새로운 경험이 창조될 것
====> 자율 주행으로 인해 새로 생겨나는 시공간은 새로운 가치창출의 원천이다
(1) 자기개발, 엔터테인먼트 : 자동차 내부를 강의실 삼아 외국어, 악기 등 수강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게 가능
-영화 감상(포드의 영화관 자동차 디자인), 가상현실 게임
극장의 형태를 띈 자동차 / 식당이나 미팅룸을 지향한 자동차의 내부 디자인, 통근에 특화된 자동차 서비스 제공 ( 내부에 수면 시설 갖춘 차, 식당 갖춘 차), 음식 배달 업체와 제휴해 특정한 브랜드의 아침식사를 제공받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
전기차 , 자율주행차, 공유자동차의 결합은 자동차의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결정되고 차별화될 혁명을 예고한다
응용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 한낱 전화기에 불과하듯, OS와 응용프로그램이 결합되지 않은 미래의 자동차는 한낱 탈 것으로 여겨질 것
미래의 자동차는 오감으로 구성된 주행경험조차 고정돼있지 않고 사용자의 선호 혹은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사업자는 사용자에게 어떤 선택지를 어떻게 제공해 주행경험을 달리 창조할 수 있게 할 것인지 창조해야함
===> 자동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새롭게 디자인해야하는 기회
인공지능, 딥러닝, 뉴로모픽, 로봇
- 인공지능은 세번째 전성기를 맞았다
<딥러닝>
: 인간의 뇌와 같은 신경망인 뉴럴 네트워크를 학습의 주요 방식으로 사용하는 기술- 뉴럴 네트워크를 다층구조로 구성하면 입력층과 출력층 사이에 하나 이상의 숨겨진 층이 생기는데, 이 숨겨진 층이 여러 정보를 기억하고 특징을 추출하는 역할
<머신러닝>
: 딥러닝의 출발점
< 다양 종류의 딥러닝 기술 >
: 시각과 관련된 인식문제 처리 CNN(Convolutional Network)
: RNN(Recurrent Neural Network) : 뉴럴 네트워크를 시간에 따라 적층해 시계열 데이터로 처리할 수 있어서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상황에 강점
: 강화학습 : 데이터가 적은 상황에서도 주변 상황에 적응해나가면서 다소 느리더라도 반복을 통해 진화를 이뤄나가는
<뉴로모픽 기술>
인간의 뇌를 닮은 칩을 만들어보는 단계
: 인간의 뇌가 가지고 있는 연결구조인 시냅스는 구조가 계속적으로 변한다
새로운 입력과 처리가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시냅스가 생성되기도 하며 동시에 잘 쓰이지 않는 시냅스는 끊어진다
구글 브레인팀도 기존의 GPU를 인공지능 칩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인텔과 퀼컴과 같은 비멤리 반도체 회사들도 이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이런 인공지능 전용칩들 (NPU)
그래픽칩 기업 NVDia, 엔비디아 하드웨어는 GPU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수많은 딥러닝 연구의 표준 하드웨어로 이용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쉽게 접목시킬 수 있는 자동차 전용 하드웨어 보드인 PX시리즈 출시 & 주목 받는중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가치 창출의 열쇠,
소프트웨어의 목적은 자동차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는 것
자동차를 새로 설계하든 새로운 승차감을 개발하든간에 자동차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고안해 일으키는 경우에도 어떤 사용자 경험이 새롭게 창출되는지가 가치창출여부를 결정하는 중심이 될 것이다
전략은 변하지 않는 것에 토대를 두어야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5년 후나 10년 후 무엇이 변할것인지는 묻지만, 무엇이 변하지 않을 것인지는 묻지 않는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조스 -
책을 읽으면서 이 말이 떠올랐다, 변화할 미래의 자동차 산업 , 파괴적 혁신에 대해 다루는 이 책에서 이 말이 떠올랐다는 점이 모순적일 수도 있겠으나, 변화하는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사람들 안에 변하지 않는 욕구에 의해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이 말이 떠올랐다. 늘 우리가 갈망하는 더 나은, 더 발전한 편의, 안전, 환경에서 이 모든 것들이 비롯된 것이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동안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아왔는지 실감을 하는 요즘이다. 개발 지식을 쌓아가면서 이런 미래 산업에 대한 책들을 꾸준히 읽어나가야 겠다.
혁신적인 인물들이 정말 멋있게 보이는 요즘이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바꿔놓는 사람들. 기존 체제에 맞서는 사람들.
기존의 패러다임 속에서만 사고하고 생각한다면 퇴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아무리 얼토당토 없어보이는 생각이라도 잘 기록해두고, 사고하고 발전시켜나가야지 내 생각을, 나도 파괴적인 창조를 하는 일원 중 하나가 되고 싶다.
그리고 그 혁신을 내 개발 실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자동차 산업에 더 투입될 기술들>
(+) 이 책의 저자 정지훈 교수님의 예측력, 포용력이 정말 뛰어나시다는 것을 읽으면서 느꼈다. 그래서 관련 기사도 찾아봤는데 참고할 부분이 많다
회사가 크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 전세계 1등을 목표로 잡고 타겟을 삼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외진출이 필수고요. 미국 시장 중에서도 실리콘밸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심, 돈이 중요한 분위기죠. 많은 돈을 펀딩 받아서 마케팅 하고 빠르게 성장시키고 유니콘이 되는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라고 봐요.
블록체인의 경우 더욱 기술을 정교하게해서 그간 해결하지 못했던 보안 관련 부분, 확장성 등을 개선하고 일반 대중들이 실제 쓸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등장했을 때 다시 각광 받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AI가 디지털 기술 관련한 경우에 적용했을 때에만 잘됐어요. 실제 기계 등에 연결되는 케이스는 적었는데 최근 나오는 기술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이터를 필요로하며 실시간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특정 작업을 하는 로봇 하드웨어 부분들과 제조업에 적용되는 것이 중요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 여담으로 메디블록도 그렇고, 정지훈 교수님도 그렇고 의대에 진학했는데도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면모를 찾아다니시면서 소신대로 나아가시는 분들이 새삼 많다는 점을 느낀다. 나는 지금 애초에 아둥바둥 살아야 할 처지라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지만 나중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그 삶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발전해나가면서 혁신의 주역이 되고 싶다
(+) 2025년에 완전 자율주행 단계에 도달한다고 한다, 이때를 대비해서 관련 어플리케이션, 유용할 아이디어들을 열심히 구상해놓도록 하자
물론 기술이 완성됐다고 해서 소비자가 상품을 쉽게 이용할 거라 예상할 수는 없음 & 법적 제도적 절차의 미비, 보안문제, 해킹 범죄 연루 가능성
=>Ma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