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DAYS) [커리어섹션] 면접 팀 Role-Play

nacSeo (낙서)·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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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원을 나눠 조별로 면접 팀 Role-Play를 진행하였다.
주어진 10개의 문항에 대해 면접관, 면접자로 나눠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방식이다. 해당 10개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다.

1. 자기소개
2. 가장 자신있는 SW 프로젝트 성과 또는 경험?
3.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
4. 지원 직무를 위해서 본인이 준비한 것?
5. 가고파 기업의 SW 개선사항?
6. 일하고 싶은 동료와 일하고 싶지 않은 동료?
7. 최근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그 일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8. 인생에서 이루고자하는 궁극적 목표?
9. 입사 후 어떤 업무를 수행해보고 싶은지?
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

가고파 기업은 아직 정해보지 않아서 생략하고 시간 관계 상 6번까지 작성하였다.

  1. 자기소개
  • 자기소개에서는 학생회장과 장교생활을 경험한 리더십을 강조했고, 부족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단단히 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부트캠프를 지원하는 등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려는 사람인 것을 강조했다.
  1. 가장 자신있는 SW 프로젝트 성과 또는 경험?
  • 부트캠프 main-project 기간동안 처음 경험했던 이미지 파일 업로드 로직을 구현한 점에 대해 설명했다.
  1.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
  •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는 실패할 수 있는 용기를 들었다. 처음 접하는 기술이라도 우선은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직접 적용시키며 실패해가며 극복해내갔던 경험을 말했다.
  •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처음으로 FE-BE 간 협업을 하면서 발생했던 소통 부족이었다. 초반 요구사항 명세, API 명세 등 프로젝트 산출물들에 대해 명확히 서로 간의 약속이 부족하여 개발 과정에서 수정하는 일이 발생했다.
  1. 지원 직무를 위해 본인이 준비한 것?
  •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며 cs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한 점,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얻은 점,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협업을 위해 필요한 경험들을 갖추려 노력한 점 등을 말했다.
  1. 일하고 싶은 유형의 동료와 일하고 싶지 않은 유형의 동료?
  •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는 책임감있는 동료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 1명이 점점 소통이 없어지다가 말없이 잠수를 타버려 공백이 생긴 경험이 있다. 그로 인해 개발 속도가 늦춰져서 본인이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 있는 동료가 필수적으로 필요로 할 것 같다.
  • 일하고 싶지 않은 동료는 솔직하지 않은 동료다. 위에 말했던 동료가 솔직하게 본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팀원들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솔직함보다 자존심을 내세우는 팀원은 선호하지 않는다.

추후 기업들을 살펴보고 보고파 기업을 선정한다면 추가적으로 남은 사항에 대한 준비도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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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 김창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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