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기업분석이 있었는데 앞선 시간에 서술한 대로 아직 원하는 기업을 선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기업을 선정한다면 이번 시간 내용들을 참고하여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 진행된 구직전략, 기초노무&연봉협상 방법에 대한 시간을 가지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원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접근해야하는 지 길잡이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드디어 6개월여간 대여정이 끝났다. 많이 후련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코드스테이츠라는 외부의 힘의 도움으로 나를 성장시켜 왔지만, 이제는 스스로, 능동적으로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판단하고 채워나가며 우선적인 최종 목표인 취업에 대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행히 main-project를 진행하며 좋은 팀원들을 만나 과정이 끝나더라도 쭉 이어서 취업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스스로 나태해짐을 방지할 수 있고 좋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다.
부트캠프 과정을 시작하면서 매일 빠짐없이 블로그 회고를 써보자 결심했지만 과연 지킬 수 있을 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었었다.
그러나 결국 해냈다!!!
이 경험은 회고를 쓰며 스스로를 되돌아본 것뿐 아니라 꾸준히 노력할 수 있는 '끈기', '성실함'이라는 나의 자산이 될 것이다.
항상 약점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분주히 노력해야겠다 :)
백엔드 개발자 김창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