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영배포 나가는 날이다.
저번주에 개발을 마치고 스테이징에서 UAT만 남은 상황이였고, UAT 이후에 버그일감도
간단했어서 버그 수정후에 따로 테스트하지 않았다. (사실은 더 보고싶지않았다.)
당연히 UAT들어가기전까지 개발일정 이였을때는 반복작업처럼 테스트를 했어서 지겨운 상태였다. 반복되는것을 다시 보고 꼼꼼히 테스트하는거는 어나더 레벨인 것 같다.
오늘 배포날이 되서 생각해보니, 왜 과거의 나는 테스트를 고딴식으로밖에 못했는지 후회가 들었다🦍
진짜 일을할때는 특히 개발할때는 내 모든거를 갈아넣을 것 처럼 불싸질러야하는 것 같다.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넘기는 자세를 고쳐야겠다.
이정도면 됐지하는 마음에 그리고 시간나서 눈누난나했던 내 자신도 미워지고....
과거의 나를 미워하면 뭐해~🧚♀️ 여기까지만 나를 미워하도록하자~
앞으로는 개발할때 더 꼼꼼히보기, 영향도 체크하기, 테스트도 다양하게해보며
더 열심히하는 것 뿐이다👌
RIDE OR DIE
정리가 잘 된 글이네요. 도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