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추가된 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강의기간을 끝으로 통계학 라이브 섹션이 끝났다. 통계학 마지막에서는 다음 라이브섹션인 머신러닝 파트와 통계학과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였다.
얼핏 들어보면 통계학이나 머신러닝이나 데이터 탐구 과정에서 예측을 한다는 점은 비슷한데 통계학은 표본에서 모집단의 특성을 추론하는것을 주안점으로 두고, 머신러닝은 예측+일반화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향성이 달랐다.
머신러닝은 앞의 마지막 통계학 강의와 유사점이 많았다. 하지만 거기서 한반 더 나가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인5V에 대해 언급 하였다.
5V란
Volume (규모) : 데이터의 양
Velocity (속도) : 데이터가 생성되고 처리되는 속도
Variety (다양성) : 데이터의 형태와 종류의 다양함
Veracity (정확성) :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 ※근례 추가된 개념
Value (가치) : 데이터로부터 창출할 수 있는 가치 ★중요
이라고 한다.
통계학 수업이 마무리되면서 티스토리에 각회차별로 요약한 자료의 통합과 정리를 벨로그에 옮기려 하였으나 생각보다 정리가 오래걸렸고, 벨로그로 가져온 뒤의 디자인과 배치를 고민하다보니 하루가 벌써 끝나버려 QCC공부를 그렇게 못한것도 아쉽다. 내일 QCC시험인데..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긴한데 최선을 다해 보자 ㅠㅠ
또한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고려를 하는중인데 도메인은 게임으로 하였고 사용할 데이터를 API로 찾아 보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