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프레임워크 첫 걸음] CH02. 기초 문법

khyojun·2023년 3월 25일

Collection GET LomBok POST client gradle http server 인터페이스 자바

스프링 프레임워크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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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 첫걸음 책 CH02

아래 글은 스프링 프레임워크 첫걸음 책을 기반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추상 메서드만을 가질 수 있고 구현메서드는 가질 수 없는 일종의 추상 클래스이다.

인터페이스의 역할은?

인터페이스는 객체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정리한 설계도이다.
인터페이스는 객체의 다형성을 높여준다.
인터페이스는 변수에 인터페이스가 구현된 서로 다른 구현 객체를 할당해 사용이 가능하다.
구현 객체를 직접 몰라도 인터페이스 메서드만 알아도 객체 호출이 가능하게 한다.

인터페이스의 특징

다중 상속 가능
- 자식 클래스가 여러 부모 인터페이스들을 상속받을 수 있다.
추상 메서드만 보유
- 인터페이스는 추상 메서드만 가지고 있다.
생성자를 생성하지 못한다.
- 디폴트 생성자, 인자 있는 생성자 모두 생성이 불가능하다.
메서드 오버라이딩 필수
- 자식클래스는 부모 인터페이스의 함수를 모두 오버라이딩해야 한다.

코드로 보자

public interface Greet {

    /**
     * 인사
     */
    void greeting();
}


public class MorningGreet implements Greet {

    @Override
    public void greeting() {
        System.out.println("좋은 아침입니다.");  
    }
}

위 코드를 보고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1. 추상클래스 가 들어가야 하는데 void greeting();이라고 선언하였다. 실은 암묵적으로 인터페이스에 함수를 선언하게 되면 public abstract가 앞에 붙게 되어서 그런것이다. 동일한 경우로 interface에 변수를 선언하면 앞에 public static final이 자동으로 붙게 된다.
2. @Override가 붙으면 메서드를 재정의한 것을 의미한다.
3. implements라는 키워드를 통하여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컬렉션

우리는 자바에서 생각해보면 배열이라는 친구도 있는데 따로 컬렉션 프레임워크라는 것이 존재하고 되도록이면 그것을 사용한다. 왜 그럴까?

배열을 사용했을때의 문제점

크기가 고정적이다.
- 그렇기에 그 크기를 넘어가게 저장을 할 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다.
데이터를 삭제할 시 해당 인덱스의 데이터가 비어있지만 메모리가 낭비되고 있다.

등등의 문제가 존재하기에 그래서 컬렉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널리 알려진 자료구조 바탕으로 하여 객체나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관리(추가, 삭제, 검색, 저장) 할 수 있는 자료구조들을 만들어 놓게 되었다.

종류(인터페이스)

List : 순서대로 데이터를 저장, 데이터의 중복을 허용
- 구현 클래스 : ArrayList, Vector, Stack, LinkedList 등등
Set : 순서를 유지하지 않는 집합,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 구현 클래스 : HashSet, TreeSet 등
Map : key - value 형식으로 저장을 한다.
- 구현 클래스 : HashMap, Hashtable, TreeMap, Properties 등등
Queue : 데이터를 일시적으로 쌓아두기 위한 자료구조 중 하나로 선입선출(FIFO, First-In-First-Out)의 특성으로 가장 먼저 추가된 데이터가 가장 먼저 삭제되는 구조이다.

일단 책에서 설명한 내용인 List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ArrayList

ArrayList는 List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로, 컬렉션 프레임워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컬렉션 클래스이다.

ArrayList의 특징

요소를 배열로 저장하기에 검색이 빠르다.
요소의 수가 많아지면 추가/삭제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LinkedList

LinkedList는 불연속적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서로 연결한 형태로 구성된 자료구조이자 컬렉션이다.

LinkedList의 특징

요소끼리 전후 양방향의 링크로 참조하는 리스트 구조를 이용해 관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요소의 추가나 삭제가 ArrayList보다 빠르다.
검색과 같은 인덱스 값에 의한 무작위 액세스에는 적합하지 않다.

ArrayList vs LinkedList

컬렉션	읽기 (접근시간)	추가/삭제	비고
ArrayList	빠르다	느리다	순차적 추가삭제는 더 빠르다. 메모리를 비효율적으로 쓴다.
LinkedList	느리다	빠르다	데이터가 많을수록 접근성이 떨어진다.

선언예시

List<String> names = new ArrayList<>();

보통 이런식으로 선언을 하는데 <String>인 곳을 List에 넣을 수 있는 형태를 제한하는 제네릭이라고 부른다.

클라이언트 서버

클라이언트 서버는 두 개의 컴퓨터 프로그램 사이에 이루어지는 역할 관계를 의미한다.

클라이언트 : 서비를 요청하는 쪽

서버 :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

브라우저

브라우저 : 인터넷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브라우저 예시

구글 크롬

파이어 폭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파리

등등

애플리케이션 웹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 응용 소프트웨어의 약어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소프트웨어이다.

웹 애플리케이션 : 인터넷을 통해 사용되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 검색 엔진, e-커머스, e-러닝 등등

웹 서버, WAS

웹 서버

HTTP 기반으로 동작한다.
정적 리소스, 기타 부가기능
- 정적 리소스란(파일) HTML, CSS, JS, 이미지, 영상 이런 종류들을 말한다.
ex) NGINX, APACHE

WAS(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HTTP 기반으로 동작
웹 서버 기능 + (정적 리소스 제공 가능)
프로그램 코드를 실행해서 애플리케이션 로직이 수행 가능하다.
- 동적 HTML, HTTP API(JSON)
- 서블릿, JSP, 스프링 MVC
ex) 톰캣(Tomcat),Jetty, Undertow

그래서 두 개의 차이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제공한다면 그것은 WAS

자바에서는 서블릿 컨테이너 기능을 제공하면 WAS라고 부른다.

HTTP 통신(프로토콜)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는 HTTP 요청(request), HTTP 응답(response)로 사호작용한다. 이것을 HTTP 통신이라고 한다.

큰 흐름은 다음과 같다.

클라이언트가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한다.
클라이언트에서 웹 서버로 HTTP 요청이 전송된다.
웹 서버는 HTTP 요청을 받아 HTTP 요청에 해당하는 HTTP 응답을 클라이언트에게 반환한다.
브라우저는 받은 응답을 표시하고 클라이언트가 이를 확인한다.

HTTP의 특징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클라이언트 서버를 나눠서 서버에서 독립적으로 로직과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무상태성
- stateless라고도 말을 하는데 즉, 상태를 저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 장점 : 서버의 확장성이 높다.
- 단점 : 클라이언트 추가 데이터 전송
- 이 부분은 즉 계속 요청을 보낼때마다 새로운 요청을 보내는 것처럼 계속 해야하는 방식이다. 상식적으로 문맥만 보면 너무 비효율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예를들어 서버가 중간에 터지거나 하게 되면 stateful한 방식으로 통신했을때는 한 서버에 의존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서버를 확장하기가 되게 어려워진다. 그래서 stateless한 방식을 사용하기로 했다.
비연결성
- 요청을 한 후 응답을 받으면 바로 연결을 종료한다. → 즉, 불필요한 연결을 하지 않아 서버 유지 자원이 감소하는 것이다.
  → 서버 유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단순 확장 기능
- 위의 특징들 덕분에 HTTP는 단순하면서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GET 메서드와 POST 메서드

GET

GET method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어떠한 리소스로부터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서드입니다.

데이터를 읽거나, 검색하는데 사용하는 method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GET은 요청을 전송할 때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로 포함되어 전송되며, 이 부분을 쿼리 스트링(QueryString)이라고 부른다.

e.g.) www.example-url.com/resources?name1=송유현&name2=곽철용위 예는 앞서 말한 쿼리스트링을 포함한 URL이다. 파라미터인 name1과 name2를 통해 값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요청 파라미터가 여러 개이면 &로 연결한다.

부가적인 특징

GET은 불필요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요청이 캐시 될 수 있다.
파라미터에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를 다룰 때 GET 요청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주민등록번호, id, 비밀번호 등)
GET 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는다.
GET 요청을 북마크에 추가할 수 있다.
GET 요청에는 데이터 길이에 대한 제한이 있다.
Get 요청은 성공 시, 200(Ok) HTTP 응답 코드를 XML, JSON뿐만 아니라 여러 데이터(html, txt 등..), 여러 형식의 데이터와 함께 반환한다.
GET 요청은 idempotent 하다.

POST

POSTmethod는 리소스를 생성/업데이트하기 위해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는 데 사용된다.

POST는 GET과는 다르게 request body에 값을 담아서 보내게 된다. 이렇게 되면 GET과는 다르게 URL에는 보이지 않게 리소스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GET과는 다르게 길이의 제한 없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부가적인 특징

POST 요청은 캐시 되지 않는다.
POST 요청은 브라우저 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
POST 요청을 북마크에 추가할 수 없다.
POST 요청에는 데이터 길이에 대한 제한이 없다.
Post 요청 중 자원 생성은 201(Created) HTTP 응답 코드를 반환한다.
Post 요청은 idempotent하지 않다.

idempotent : 멱등 이라는 뜻이며 똑같은 요청을 계속 했을때 값이 똑같이 나오면 멱등하다고 표현한다.

GET vs POST

보통 이런 주제로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럼 차이는 어떤것일까?

일단 영어 뜻부터 다르다. GET은 받는다, POST은 보낸다의 의미가 있다.

흔히 나오는 예제로는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등록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예로 자주 설명을 한다.

GET

GET에서는 URL에 연결해 송신하기 때문에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URL 자체에 쿼리 스트링으로 검색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다.

POST

POST에서는 검색 데이터를 요청 본문에 저장하기 때문에 '즐겨찾기'에 등록할 수 없다. POST로 요청을 보내려면 HTML의 <form>태그 속성의 method=POST 를 지정해야 한다.

그래서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서 URL에 액세스하는 것으로는 GET 메서드로 요청을 보낸다.

Lombok

Lombok(롬복)은 Java 라이브러리로 반복되는 getter, setter, toString 등의 메서드 작성 코드를 줄여주는 코드 다이어트 라이브러리입니다.

코드를 작성하는데 도와주는 라이브러리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Gradle

Gradle은 빌드 도구이다.

빌드 도구가 뭘까?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리포지토리(라이브러리가 저장되어 있는 곳)에서 다운로드한다.
소스코드를 컴파일한다.
테스트를 실행하여 보고서를 출력한다.
클래스 파일을 아카이브(여러 파일이나 폴더를 하나로 정리하는 것)을 생성한다.
아카이브를 스테이징 환경(프로덕션 환경에 가까운 환경)등에 배포한다.

위와 같은 설정들을 gradle이 지원해준다.

출처

khyojun

코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지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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