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BlockChain 전반에 관하여 [study 발표자료]

YU YU·2021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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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에서 과제를 줄 때까지 바로 실전에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스터디를 하기로 했다.

나는 블록체인 전반에 대한 설명을 맡기로 하였다.

ICT측에서 들었던 내용 및 경일게임 아카데미에서 들었던 내용들을 취합해 발표자료를 만들어 보았다.

중점은 너무 어렵지 않고, 쉽게 그러나 블록체인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ppt를 만들어 보았다.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다.



블록체인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나눌 수 잇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정보를 생성할 수 있으며 정보가 모두 공개된다. 그로 인해 생태계 구축 또한 필요하다. 그러나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기관들끼리 모여서 만들고, 참여자는 '인증'을 받아야하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없다.

먼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합의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PoW방식 즉, Proof of Work방식에서 블록생성의 권한은 '컴퓨팅 파워'에 달려있다. 즉, 누가 더 좋은 컴퓨터 성능을 가졌는가에 따라 블록생성의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다. 요즘 비트코인 채굴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너무 많은 컴퓨팅 파워를 잡아먹기 때문이라고 나오고, 그래픽 카드도 비싸지는데 한 몫을 한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bitcoin이 PoW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PoS방식은 PoW방식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비하기에 제안된 알고리즘 방식이다. 이 합의 알고리즘에서는 누가 더 많은 코인을 가졌는가에 따라 랜덤으로 블록생성의 권한이 주어진다. 이더리움은 PoW방식에서 PoS방식으로 가기 위한 Casper이라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https://steemit.com/coinkorea/@phuzion7/bitcoin-genesis-block-satoshi-s-message

January 3, 2009 (The Genesis Block):
“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

이 말이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에 적힌 메세지이다. 기존 금융 거래는 '신뢰'를 위해서 제 3자인 은행이 낀다. 그러나 이러한 제 3자들이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를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래를 위해 그들을 제 3자로 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러한 체계에서 벗어나 제 3자의 개입 없이 '암호화'된 시스템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p2p네트워크로 '이중지불'을 방지하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2009년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비트코인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튜링 불완전 언어이다. 이 말은 조건문이나 루프문을 쓸 수 없다는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비트코인에 보낼 수 있는 것은 화폐와 메세지 두 가지만 보낼 수 있다. 그렇기에 통화 교환으로써는 가치가 있지만,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D
곧 11월에 taproot 소프트포크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이더리움처럼 플랫폼화를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

이더리움은 그러한 비트코인의 한계를 보고 비탈릭부테린과 개리우드가 만든 암호화폐이자 플랫폼이다. 비트코인의 튜링 불완전성을 해소하고, 그 안에 코드를 넣어서 할 수 있게끔 한 것이다.

smart Contract
자동적으로 조건을 만족하면 무조건 실행되는 계약이다. (코드)
EIP
https://eips.ethereum.org/all
ERC-20
https://ethereum.org/ja/developers/docs/standards/tokens/erc-20/
Dapp
https://medium.com/b-ock-chain/dapp%EC%9D%98-%EC%A2%85%EB%A5%98%EC%97%90-%EA%B4%80%ED%95%98%EC%97%AC-8663c8922cd2

비트코인은 UTXO를 활용하여 이전까지의 계약내용을 저장해서 상태를 유추할 수 있지만 이더리움은 현재 계정의 상태를 저장한다.

이더리움의 Tx에는
From, to, Value, Init,Data, Sign이 있다. 여기서 Init 과 Data 부분이 비트코인과 다른 것에 속한다.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해지면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하는 Init과 컨트랙트를 호출하는 Data 항목이 있다.

블록체인에는 3가지 딜레마가 있다. 이를 Trillema라고 한다. 이는 속도 보안 탈중앙을 뜻한다. 속도를 높이려면 중앙화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의 의미가 깨어져버린다. 반면 보안성을 높이면(많은 노드가 블럭 생성 가능) 속도가 느려진다. EOS같은 경우 속도가 빠른게 장점이지만 중앙화되어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보안성의 경우 적은 노드가 블럭 생성을 하면 할수록 속도는 빨라지지만 중앙화되면서 51%공격에 취약해진다. 왜냐하면 비트코인같은 경우는 100대의 노드가 있으면 51대를 해킹해야 하는데 5개만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라면 3개만 해킹해도 블록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Off-Chain 개념과 On-Chain개념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왔다.

앞으로 비트코인도 플랫폼화롤 목표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기에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합쳐질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그로 인해서 폴카닷 같이 블록체인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합치려는 시도가 생겨난다. 이더리움같이 자체적으로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코인의 경우 자신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을 하기 위해 bridge라는 것을 만든다. 즉, bridge는 자신의 블록체인과 다른 블록체인들의 교환(swap)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리같은 역할을 하는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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