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개발자로서의 커리어 시작이다!
라며 좋아했지만, 칼퇴 문화로 인해 생각보다 열심히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가 느꼈다. 그리고 개발자는 꾸준히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나를 포함해 경일아카데미에서 같이 동고동락(?)한 4명이서 블록체인 스터디
를 만들었다. 나름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모았다. 그 중 블록체인 개발자는 나를 포함해 2명이라는게 함정! 그래도 진짜 열심히하는 사람들만 모았다!
만족!😁
p2p 컴퓨팅은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컴퓨터가 동일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팅 처리 방식을 말한다고 한다. 한 마디로
서버+클라이언트
라고 보면 된다.
이건 토렌토(?)를 생각하면 알기 쉽다. 내가 파일을 다운받는 것과 동시에 누군가에게 파일을 전송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누군가는 정보를 받고, 누군가는 정보를 주며,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주는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Give & Take
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
왜 이런말을 하냐? 바로 이더리움 플랫폼 이 이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컴퓨팅 프로세스 공유에 해당이 된다.
swarm
은 파일공유, whisper
은 메세지 공유에 해당한다. 즉 이더리움은 P2P 기반으로 컴퓨팅 프로세스, 파일, 메세지 공유 기능을 사용해 응용 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나도 그 개발자 중 한명이다.뿌듯)
p2p네트워크 연결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앙집중형, 링형, 계층형ㅌ, 완전 분산형, 하이브리드형(중앙집중형+링형), 하이브리드형(중앙집중형+완전 분산형)
이더리움은 완전 분산형 연결 방식을 사용한다.
완전 분산형 연결 방식
- 장점
- 네트워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확장성 좋음
- 노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일부 노드에 문제가 생겨도 안정됨
- 관리 및 감독 기능이 별도로 없어 책임 또한 없음.
- 단점
- 노드들이 동등한 권한으로 구성되어 관리 어려움
- 연결된 노드의 언전성을 검증하기 어려워 신뢰도 하락
- 노드마다 컴퓨팅 파워, 네트워크 속도 등이 다르기에 전체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요즘 핫 한 블록체인이 뭔가? 하이퍼레져
이다. 2021년은 DID가 정착이 되는 한 해였다. 우리나라는 ICO도 안돼 심지어 코인도 개인정보
로 인증해야 살 수 있고, 국내 거래소는 이제 규제로 인해 외국으로 송금
조차도 되지 않으니 하이퍼레져 패브릭쪽으로만 기술이 진행되는 것 같다.
심지어 P2E도... 국내에선 엑시 인피니티 막은 거 실화...ㅠㅜㅜ
EEA: 최대 규모의 폐쇄형 블록체인 컨소시엄
BPaaS(Block Chain as a Service): 클라우드형 블록체인
보통 블록체인 개발자라면 위 제목의 내용이 뭐인지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쓰는지 타당하게 생각을 해보았는가?
블록체인은 인증기관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문제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우리가 수정하는데는 2가지 방법이 있다.
1. 개발자니까 https://github.com/ethereum에 접속해서 소스코드의 오류를 수정하거나 신규 기능을 추가하기
2. 이더리움 플랫폼 개선 제안인 EIP에 새로운 기능과 기술을 커뮤니티에 제출하여 추가하기
Dapp자체가 Decentralize app의 약자이다. 보통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읽기로는 '디앱'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고 '댑'이라고 읽는 사람들도 있다.
- 과정
이더리움은 솔리디티같은 상위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언어로 개발된 컨트랙트 프로그램을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한 후 이를 블록체인에 배포하고 저장한다. 이렇게 배포된 스마트 컨트랙트의 바이트 코드는 일련의 검증 과정을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에서 실행 가능한 코드(Op코드)로 변호나되어 실행된다. 사용자는 스카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위해 Gas라는 내부 운용 토큰을 사용 대가로 지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