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발자의 네 가지 소양

동그라미·2024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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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목차

  • 개발자의 기본 소양
  • 일잘러가 되기 위한 크리티컬 싱킹
  • 도구를 사랑하지 마라
  • π자형 인재 되기

아티클 요약

개발자의 기본은 영어. 그 다음은 수학과 물리이다.
개발자란 직업은 알아야 하는 지식이 많은 만큼 평생 공부 하는 직업이기에 공부가 싫다면 다른 길을 고민하는 편이 시간 낭비를 줄이는 방법이다.
강조하자면 빠르게 세상이 변하므로 새로운 하드웨어, 새로운 운영 체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데 집중해야한다.
일잘러가 되려면 시키는 그대로 '네 알겠습니다'가 아닌 '왜 이 일을 해야 될까?', '이 일을 하다가 말면 어떻게 될까?',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게 최선일까?'하는 상하좌우까지 고민하는 사고방식을 습관으로 들이면 모든 일을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다.
크리티컬 싱킹이란?
일에 대해 이유를 생각하고, 근거를 평가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고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 크리티컬 싱킹이다.
이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자연스럽게 나를 성장시킨다.
도구를 사랑하지마라.
게임클라이언트 개발자라면 유니티와 C# 혹은 언리얼과 C++를 알아야하며, 서버 개발자라면 자바나 닷넷이나 파이썬을 알아야 한다.
도구는 어떤 자동화 프로세스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렇기에 도구를 사랑하지말고 기술 흐름을 조망하고 큰 흐름을 계속 따라가야한다.
한가지를 깊게 파서 잘하는 I형 인재가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다.
변화가 빠른 지금은 적어도 하나는 깊게 나머지는 골고루 잘 아는 T자형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이젠 T자를 넘어 π자형 인재라는 말도 나왔다.
하나의 전문성이 아닌 두가지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러기에 공부는 할 때 해야 한다.


인사이트

지금 배우고 있는 교육을 최종목표로 생각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목표를 위해 지금 과정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나무 한 그루를 보는 것이 아닌 숲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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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최선을 다하지는 마러라. 피곤해서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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