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개발 핵심기술 섹션 5 수강

섹션 5. 스프링 MVC - 구조 이해 수강 완료!!

과거 버전 스프링 컨트롤러

public interface Controller {
	ModelAndView handleRequest(HttpServletRequest request, HttpServletResponse response) throws Exception;
}

Controller 인터페이스는 @Controller 애노테이션과는 전혀 다르다.

@Controller: 스프링이 자동으로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내부에 @Component 애노테이션이 있어서 컴포넌트 스캔의 대상이 된다.
@RequestMapping: 요청 정보를 매핑한다. 해당 URL이 호출되면 이 메서드가 호출된다.
@ModelAndView: 모델과 뷰 정보를 담아서 반환한다.

@RequestMapping은 URL만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HTTP Method도 함께 구분할 수 있다. 이것을 @GetMapping, @PostMapping으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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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클론 뜨고... 브랜치 따고... 포크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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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지향 vs 객체지향

+) 22. 07. 20. 추가 완료!!

절차지향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는 일련의 처리 절차를 정해진 문법에 따라 순서대로 기술해나가는 언어이다.

장점

• 컴퓨터의 처리 구조와 유사하여 실행 속도가 빠르다.
• 같은 코드를 복사하지 않고 다른 위치에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
• 모듈 구성이 용이하며, 구조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단점

• 프로그램을 분석하기 어렵다.
• 유지보수나 코드의 수정이 어렵다.

종류: C, ALGOL, COBOL, FORTRA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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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지향형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이야기를 순서대로 써 나가듯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물론 ‘절차 4’처럼 제어문을 사용해 실행 순서를 바꿀 수는 있지만, 그것조차도 제어문의 절차로 진행되는 것이다.

반면 객체지향형 프로그램은 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객체(자동차, 엔진, 운전자)를 생성하고, 각 객체에 포함된 데이터(컬러, 엔진, 이름, 면허번호, 종류)와 기능(구동하기, 전진하기, 정지하기, 운전하기, 장애물 감지하기)을 상호 호출함으로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때 각 객체에 포함된 데이터는 ‘속성’ 또는 ‘필드’라 하고, 기능은 ‘메서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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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는 현실 세계의 개체(Entity)를 기계의 부품처럼 하나의 객체로 만들어, 기계적인 부품들을 조립하여 제품을 만들듯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도 객체들을 조립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래밍 기법이다.

장점

• 상속을 통한 재사용과 시스템의 확장이 용이하다.
• 코드의 재활용성이 높다.
•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의 이해를 쉽게 해준다.
•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단점

• 구현 시 처리 시간이 지연된다.

종류: JAVA, C++, Smalltalk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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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은… 솔직히 개념만 따온 거라 너무 딱딱하고 잘 모르겠다. 코드로 예시를 보자.

우리가 게임을 만든다고 상상해 보자. 이때 필요한 건 ‘플레이어’ 객체다.
각 플레이어는 각자 다른 데이터를 가질 것이다.

const player = {
	name: "rose",
	hp: 100,
	skill: "lucky",
};

만약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면 이렇게 코드를 짜도 되지만, 플레이어가 늘어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각 플레이어들은 ‘name’, ‘hp’, ‘skill’의 동일한 속성을 갖겠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값(데이터)은 다 다를 것이다.
이 경우 player1, player2, player3… 이렇게 플레이어 수만큼 객체를 추가하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일 뿐더러, 스킬 속성을 빼먹고 작성하거나 속성에 오타가 날 수도 있다.
또한 전체 플레이어에게 경험치 속성을 추가하고 싶을 때도, 플레이어 수만큼 하나씩 다 추가해야 한다!

이는 정말 비효율적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객체지향에서는 일종의 ‘플레이어 팩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를 넣으면 적용해주는 함수가 있고, 플레이어 객체를 아웃풋으로 받을 수 있는 팩토리 말이다.
→ 플레이어 객체를 복제할 필요도 없고 스펠링 오류 위험도 없어진다. 또한, 경험치 속성을 추가할 때도 플레이어 팩토리에 속성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즉, 이 플레이어 팩토리가 곧 클래스와 같다.

Class Player { //쿠키틀
	constructor(name, health, skill) {
		this.name = name;
		this.hp = hp;
		this.skill = skill;
		this.xp = 0;
	}
}

const rose = new Player("rose", 100, "lucky"); //쿠키
const jangmi = new Player("jangmi", 90, "unlucky");

클래스 == 쿠키를 찍어내는 쿠키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인스턴스 혹은 객체는 쿠키틀을 사용한 후 얻을 수 있는 쿠키에 속한다.

위의 코드에서 this라는 단어는 플레이어 클래스 내의 속성 및 메서드를 지칭하는 방법이다.

이전에는 클래스로 데이터를 정리하기만 했다. 하지만, 메서드(위 코드에서는 constructor) 덕분에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조작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상속은 코드의 중복을 줄이고 코드를 재사용 가능하게 나눌 수 있게 해 준다.
상속은 자녀 클래스가 부모 클래스의 속성을 가진단 뜻이다. 아래 코드를 보자.

class Human {
	constructor(name) {
		this.name = name;
		this.arms = 2;
		this.legs = 2;
	}
}

class Baby extends Human {
	constructor(name) {
		this.cute = ture;
	}
	cry() {
		return 'waa waa';
	}
}

class Teenager extends Human {
	constructor(name) {
		this.emotional = true;
	}
	curse() {
		return '#$18%@&!';
	}
}

‘아기’ 클래스나 ‘청소년’ 클래스가 ‘인간’에서 확장(extends)된다고 하면, 아기와 청소년 클래스가 인간 클래스의 속성을 다 갖추고 추가적으로 그들만의 다른 속성을 가진단 뜻이다.

즉, 아기 인스턴스는 이름, 두 팔, 두 다리를 갖고 거기다 추가로 귀엽고, 운다는 속성을 가질 것이다.

아기, 청소년 클래스에서 인간의 constructor 메서드를 호출하려면 각 클래스 내의 constructor에서 super(name);을 호출해야 한다. (super는 부모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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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4가지 핵심 개념

1. 캡슐화(Encapsulation)
   데이터와 함수를 캡슐 혹은 컨테이너 안에 두는 것. 이 경우 캡슐은 class를 의미한다.
   → 코드가 좀 더 구조화되고, 함수나 메서드가 인수를 취할 필요 없이 this 키워드를 사용하여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캡슐화를 사용하여 표시할 클래스의 속성과 숨길 속성을 선택할 수 있다.

2. 상속(Inheritance)
   클래스를 확장(extends)하면 자식 클래스는 부모 클래스의 모든 속성과 메서드를 상속하게 된다.
   우리는 상속 덕분에 코드를 더 작은 단위로 쪼개고 재사용 할 수 있다.
   만약 상속이 없다면 중복된 속성을 가진 두 개의 별도의 클래스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3. 추상화(Abstraction)
   실생활로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차량을 운전할 때, 이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인터페이스, 즉, 휠, 페달, 각종 버튼 등은 차량 제조사에 의해 노출이 되어있다.
   우리는 이 인터페이스만 활용해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다. 차량의 세부 구현 정보는 노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운전자는 브레이크나 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세부 사항을 알지 못하더라도 차를 운전할 수 있다.
   → 메서드의 내부 작업을 바꿔도, 그 메서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뭔가를 바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구현 세부 내용이 바뀌었더라도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4. 다형성(Polymorphism)

   class Person {
   	public sayHi() {
   		return "Hi";
   	}
   }
   
   class 한국인 extends Person {}
   class 미국인 extends Person {}

   위 코드에서 한국인, 미국인 클래스는 둘 다 Person 클래스에서 확장된다. 두 클래스 모두 sayHi 메서드를 갖는다.
   한국인 클래스가 Person 클래스에서 확장되지만, sayHi 방법은 다르게 하길 원할 때 다형성이 사용된다.

   class 한국인 extends Person {
   	public sayHi() {
   		return "안녕";
   	}
   }

   위와 같은 코드를 메서드 오버라이딩이라 한다. 메서드의 이름은 같지만 구현 방식은 다른 것이다.
   이를 다형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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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노마드 코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https://youtu.be/cg1xvFy1JQQ

2. 노마드 코더, “객체지향 개념정리”, https://youtu.be/IeLWSKq0xIQ

3. 김동형, Do it! 자바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