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몇 번 typeorm 사용할 때는 없던 에러라서 당황
증상은 첫 번째 서버 실행시엔 DB가 잘 생성되나 두번째 실행시부터는 이미 테이블이 존재한다고 나옴.
검색을 해봐도 마이그레이션과 싱크로나이즈 옵션을 함께 키지 말라는 말 뿐인데
나는 마이그레이션 옵션을 켠 적이 없음
근데 생각해보니 이전과 달랐던 점이 .env 파일에 DB명을 대문자로 적었던 것
소문자로 변경해주니 잘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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