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리스닝이 무엇인가요?

Eunji Hong·2026년 2월 11일

Eureka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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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관점과 비즈니스 관점을 엮어 설득력있는 문제정의를 하기 위한 접근법과 사고방식을 공부하는 스터디에서 소셜리스닝을 하셨던 분을 만나게 되어 소셜 리스닝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

고객여정지도 세미나에서 만나뵀던 분이었는데 너무 사고도 빠르고 똑똑하신 분이라는 게 흘러넘쳐서 친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우연히 또 다시 수업에서 만나뵙게 됐다...!!! 말도 못 걸어본 학창시절 첫사랑과 다시 만난 기분이 이런걸까나

그런데 그 분의 백그라운드가 소셜리스닝이라고 하신다. 하신 일들을 들어보니 UX리서치와 닿아있다. 다만 기존에 온라인에 존재하는 비정형 정보(댓글, 커뮤니티 글 등)를 긁어모아 사용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일이라고 이해했다. 마침 검색해보니 최근에 작성된 https://brunch.co.kr/@bonvoyage06/81 이런 아티클이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지금 듣는 수업은 UX관점과 문제해결, 그리고 데이터 근거로 소통하는 방식을 배우는 자리다보니 추구미가 같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있다. 존경하는 또 다른 classmate분께서 '마치 우리같다'며 공유해주신 사진이다.
서로 잊었던 자극을 주고 긴장을 불어넣고 심장을 더 강하게 뛰게 한다.
사실 어제 그리 맘에 들지 않았던 면접을 끝내고 우울해서 수업 안 듣고 집에 갈까 생각했는데, 역시 가길 너무 잘했다. 할까 말까 할 땐 역시 해야한다. 항상 그 길에 배움이 있었다.
소셜 리스닝 뿐만 아니라 들이대기의 미학에 대해서도 다시금 배웠다.

'어우 쟤 왜 저래' 소리를 참 많이 듣던 나였는데 요샌 40%정도로 약해졌다. 들이대고 나대고 굳이 뭐라도 더 해서 원하는 걸 얻어내는 GRIT을 엉덩이근육 되살리듯 되살리겠다.
아, 확언을 하라고 하셨으니, 한 달 뒤의 나는 100%의 나댐력과 적극성을 되찾았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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