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7.20(목)

KT AIVLE AI 개발자 트랙 3기 과정의 후기입니다.

마치며

빅프로젝트 정리를 하다가 마지막이 다가오면서 일정이 빠듯해져 velog에는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 개인 정리 시간을 줄이고 팀 노션에 정리는 해놓았다.

빅프 결과

빅프로젝트는 계획한대로 성공리에 마쳤다. 우수상 이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얻은 것들이 많았기에 아쉬움은 크지 않다. 가장 아쉬운 것은 빅프로젝트를 한 번 밖에 하지 않았다는 점 뿐이다.

에이블 결과

개인 수상을 예상하고 있지 않았지만, 두 개의 상(?)을 받았다.
첫번째는 ‘코딩 마스터스 그랜드마스터’ 코딩 마스터스에서 100문제를 모두 다 풀었던 결과이다. 2기의 상품이 있다는 후기를 보고 열심히 참여했는데, 상품은 없었지만 수상을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다.
두번째는 ‘Dean's List' 상이다. 이름만 보고 무슨 상이지? 싶었는데 ’우수 에이블러‘에게 주어지는 상이었다. 에이블스쿨 교육과정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착실히 따라갔던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던것 같다.
이외에도 기자단에게 주는 상도 있었다. 기자단이 에이블 스쿨 홍보를 위한 것인데, 개인 공부 정리를 위한 블로그 활동으로 변질(?)되었다ㅋㅋㅋ

기타

클로징 데이에서 카드지갑도 받고, 처음으로 6반 회식에도 참여했다. 힘들었던 것들, 재밌었던 일들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4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에이블 덕에 규칙적인 생활을 했는데, 이제 다시 나만의 생활 패턴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시기이다. 에이블 연계 채용부터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