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추석 연휴의 한복판이자 9월 말일이다. 본 인공지능 데브코스 과정에 들어온 지는 약 1달이 지났고, 웹 개발자로 일하다 퇴직한 지는 한 달 하고도 보름 정도가 지난 것 같고, 회사 일을 하면서 AI 관련 직군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건 - 잘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 약 6개월 정도가 된 것 같다. 시간이 참 빠르다.
본 과정에 들어오기 전에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예상 외로 밀도 높은 커리큘럼에 놀랐다. 솔직히 말하면 살짝 버거울 정도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ML, DL 관련 수업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더 어려워진다고 하니 내심 걱정도 든다.
근 한달동안 데브코스 강의를 들으면서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정리해놓고 보니 생각보다도 더 많다. 그 외에도, 과정 내에서 별도로 강화학습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도 학습하였다.
상당히 다양한 내용을 약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 진행했다. 그 동안에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다.
커리큘럼상으로는 이제 막 기초적인 파이썬 관련 프레임워크를 떼고 막 머신러닝 기초이론 및 프로젝트에 들어온 참이고, 바꿔서 말하면 이제야 본 코스의 준비운동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과정은 지금까지보다 더 쉽지 않겠지만, 끝까지 초심을 유지하며 학업에 정진해서 수료할 때쯤이면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