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토] 서비스 분석부터 기획안 작성까지

박상현·2025년 9월 9일

서비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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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 캠프를 시작하기 앞서

아직 IT직무캠프 마지막 주차 과제를 복습하기도 전에 서비스 기획자로 살아보기 직무 캠프가 시작되었다. 다른 점이라면, 이번에는 유료라는 점?

처음에 신청하고 아무런 공지도 없이 전 날까지 아무 전달 사항 (위치라던지..)이 없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알고보니 비대면 라이브 진행이였다. 비대면이라 생각하고 나니 내가 의아해했던 모든 부분들이 해소되었다.

지금 코테이토 동아리에서 기획 파트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기획 파트장 활동으로써의 어떤 방향을 가지고 세션을 진행해야하는 지와 정말 내가 간절하게 서비스 기획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알기 위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신청했다.

사실 서비스 기획자라는 포지션이 내 주변에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신입 기획자가 어딨냐면서 개발자로 취업 안하면 뭐 먹고 살거냐고...
이런 말 들으면 정말 나도 내 미래에 대해 자신이 없어진다. 지난 2년 가까이 개발을 안하다 싶이 하고 이제 와서 졸업 프로젝트때메 부랴부랴 리액트 다시 만지고 있다.
처음에 리액트 배울 때는 create-react-app으로 배웠는데 이제 중단돼서 안된다고 한다.

실제로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정말 PM vs PO vs 서비스 기획 이라는 포지션에 대해
뚜렷하게 구분이 잘 안되어 있다. 주변에 물어봐도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사람들도 없었다...(신입 PM이 어딨냐는 말만 돌아올 뿐...)

그렇게 첫 수업 내용을 복습해보려고 한다. 맨토님께서 그동안 해오셨던 것들을 강점,약점 내용 등으로 정리해오신 시트 같은 것을 지나가는 화면으로 보여주셨는데, 개발 동아리를 해 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멋쟁이 사자처럼' 활동 기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추후에 Q&A 때, 맨토님께서는 개발자로 역량을 쌓을 자신이 없으셔서 도피성으로 기획으로 간 게 가장 첫 번째 이유라고 하셨다.

여기서 나는 이 5주간의 학습에 정말 모든 것을 쏟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맨토님의 상황이 내 상황과 너무나도 똑같아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가려고 한다. 나도 개발 동아리 처음 활동했을 때 프론트로 시작했다가 개발자로써의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다른 동아리에서 PM으로 지원하고 기획 파트를 공부한지 어느덧 2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획 공부와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면서 기획자라는 포지션이 정말 매력있고 적성에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획자로 취업하고 싶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 때,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단계에 집중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지 물어보셨는데 나는 2번이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2번이라고 해주셨다.
그러나 사실 실무에서는 2번 뿐만 아니라, 1, 6, 7, 8 즉 운영적인 측면까지도 모두 관여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서비스 기획자만이 사업 기획팀, 디자인팀,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발팀, Q&A 팀 등등 모든 분야의 팀들과 소통한다고 했다.

그래서 서비스 기획자가 뭔데?

중간에 PM vs PO vs 서비스 기획자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결국 서비스 기획자는 필연적으로 이 모든 성격을 띌 수 밖에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잘 알아야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흔히 시니어 분들이 개발 연차가 쌓이시면 PM으로 전환하시는 것이라고 당연한 생각도 들었다.

어떤 분야의 서비스 기획자?

중간에 같이 캠프를 참여하는 모든 인원들에게 어떤 분야의 서비스에서 기획자를 하고 싶은지 여쭤보셨는데, 이 때 머리가 띵했다. 그 동안, IT서비스 대기업 (네카쿠라배)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 타겟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이번 5주 동안 진지하게 어떤 분야로 가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야겠다!

서비스 기획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


이 부분에 대해서 맨토님 브런치 스토리에서 더 자세하게 읽었다.
서비스 기획자로서 가져야할 마음 가짐
정말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그런 부분들이었다. 실제로 나도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 마인드셋을 자연스럽게 어느정도는 가지게 된 것 같아서 괜시리 뿌듯하기도 했다.

캠프 과제

그리고 과제는 위와 같았다. 과제도 과제지만 나는 마지막 시간에 채용공고를 같이 살펴본다는 점이 정말 너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저거 하나 때문이라도 정말 이 캠프를 듣는데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다음 포스트에는 1주차 과제를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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