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그냥 했다는 증명!
당첨되고 싶다...
4월: 100 등 언저리
5월: 60 등 언저리
리더보드 예시 (누군지 몰라도 잘 짠 리더보드 라고 생각한다)
후기
- 월간 코드 챌린지 2기를 진행했다.
- 2기는 4월(04.15), 5월(05.13) 연달아서 각각 (4문항, 3시간으로) 진행한다.
- 2천명 정도가 응시했다.
- 문제의 난이도
- 1, 2는 초보자 (쉽다)
- 3은 알고있는 내용을 응용하면 풀 수 있다 (단순한 자료구조의 사용은 아니고, 자료구조를 조금 응용해야한다)
- 4는 좀 알고리즘이 어렵거나, 코드를 좀 길게 처리해야하는 것 같다.
그래도 5월달은 4번째 문항을 풀 수 있었던거 같은데, 시간종료후 30분의 개인 추가시간을 가지고 풀었더니 답은 나오는것 같다. 1, 2, 3 문항을 좀 더 빠르게 풀면 가능할 것 같은데, 아는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이 필요 할 것 같다.
데브매칭에서도 3문항 전부 정답을 외치는데 주어진 시간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풀기는 하는데 알고리즘이 눈에 잡히지 않거나, 사소한 것을 빠트려 계속해서 디버깅을 하느라 그렇다.
다만 아이디어가 중요한 경우에 if - else 를 주저없이 쓰고, 내가 생각한 추상화와 전략을 과감하게 믿고 일단 실행해보고 고쳐나가는 점은 개신이 된 것 같다.
그외 특이 했던 점
- 내가 문제를 푸는 중간마다 각 문항에 대해 몇명이 통과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단순 HTML은 아닌것 같고, 웹 소켓인가?)
- 어떤 분인지 모르겠는데 1문항 1분 26초, 4문항 까지 46분이 걸리신 괴물이 있다. 굉장하다.
- 3문항까지 19분 만에 도달했는데 4문항을 제출도 안한분이 있다. 근데 36 ~ 43 등이 그렇다. (팀으로 한문제씩 풀었나?, 아니면 4문항이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였을까)
- 이메일이 kaist(카이스트), snu(서울대), hanyang(한양대), 도 있고 이메일이 특이하신 kimsunk(번개장터 운영자?), cju(청주대), hotmail(ms쓰는 사람도 있다), 암튼 리더보드에서 보라는 점수는 안보고 이메일 보는게 생각보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