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공부 중 느낀 이질감(?)

Life's from A to Z·20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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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모각코를 진행하면서, 구멍가게 코딩단 에서 나온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를 2회독 하고, 뉴렉처 유투버님의 스프링 인강과 spring.io사이트에서 기술원서를 읽으면서

DI가 왜 스프링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지??
IoC 컨테이너는 DI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지??
AOP에서 나오는 프록시는 또 뭐야??
런타임시에 앱이 어떻게 안에서 진행되는거지??

라고 예전에 국비지원시에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나마 조금씩 풀렸다.

하지만,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1. 취업은 해야되는데 이렇게 탱자탱자 이론 공부를 해도 되는건가?
  2. F-lab이라는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를 어떤식으로 써야 하는지를 봤는데,
'공부한 걸 나열하는건 올바른 블로그 작성법이 아니다.'

1.기술의 유래 (Why , How)
2.이 기술을 이용해서 난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
3.겉핧기가 아닌, 전문적인 지식이 좋다.

이 글 내용을 보면 지금 내 상황이 세밀한걸 파야하는지,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찾으러 가야하는지 헷갈릴때가 많다.그리고 다른분들의 알고리즘 준비 부분을 들을때면

  1. 알고리즘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책에 나와있는 정도면 충분할까???

등등 실천은 안하고 점점 생각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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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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