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모각코를 진행하면서, 구멍가게 코딩단 에서 나온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를 2회독 하고, 뉴렉처 유투버님의 스프링 인강과 spring.io사이트에서 기술원서를 읽으면서
DI가 왜 스프링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지??
IoC 컨테이너는 DI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지??
AOP에서 나오는 프록시는 또 뭐야??
런타임시에 앱이 어떻게 안에서 진행되는거지??
라고 예전에 국비지원시에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나마 조금씩 풀렸다.
하지만, 공부하면서 느끼는건
- 취업은 해야되는데 이렇게 탱자탱자 이론 공부를 해도 되는건가?
- F-lab이라는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를 어떤식으로 써야 하는지를 봤는데,
'공부한 걸 나열하는건 올바른 블로그 작성법이 아니다.'
1.기술의 유래 (Why , How)
2.이 기술을 이용해서 난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
3.겉핧기가 아닌, 전문적인 지식이 좋다.
이 글 내용을 보면 지금 내 상황이 세밀한걸 파야하는지,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찾으러 가야하는지 헷갈릴때가 많다.그리고 다른분들의 알고리즘 준비 부분을 들을때면
- 알고리즘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책에 나와있는 정도면 충분할까???
등등 실천은 안하고 점점 생각이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