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에 입과했다..!!!제로베이스를 알게되고 고민을 시작한건 5월달 이었던 것 같은데 계속된 고민 끝에 드디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다.오늘은 18기 OT가 있었던 날이다.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가장 처음으로 배우는 것은 파이썬이다. 파이썬은 1991년도 네덜란드 개발자인 귀도 반 로섬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비단뱀이라는 이름 뜻은 귀도씨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명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0 나누기 3은 0.0 이라도 나오게 된다.그러나 반대로,임의의 숫자를 0으로 나눌 수는 없다.=> 나눗셈의 연산 결과는 항상 float(실수형)이다.이게 싫다면 casting 해줘야 한다.이렇게 코드를 작성해주면 디비전모드라고 해서 몫과 나머지를 한번에 구할 수 있다
if, if-else, if-elif 조건문 이후로는 반복문의 등장이었다.첫번째는 for문.어제 잠깐 반복문을 짚고 넘어갔듯이 반복문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여태까지 배운 파이썬 이론들을 활용해서 연습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론과 실전은 항상 너무나 동떨어져 있어서 나를 당황하게 만든다.마치 1 + 1 = 2 입니다. 참 쉽죠? 한다음에 수능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는 느낌이다.
함수는 특정 기능을 재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한다.내장 함수 : 파이썬에서 기본으로 제공print(), input() 이런거도 다 함수다.
변수의 객체의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고, 이를 이용해서 객체를 참조한다. 그나저나 파이썬...점점 어려워진다. 내가 이해할 시간을 제발 달란말이야!
수학적인 사고 방식 & 개발자적인 사고 방식이 머리에 탑재되는 날이 오려면 어떤 훈련을 해야하는가? 지난 날들을 너무 문과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왔는데 이번 6개월이라는 제로베이스 공부기간 동안 나는 '사고 방식' 자체를 바꿔야한다.
강의에 나오는 문제들을 보면서 손으로는 열심히 코드를 따라 쳐보고 안의 내용들도 바꿔보고 하는데 막상 처음부터 혼자서 코드를 쓰라고 한다면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다.처음부터 내가 코드를 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더욱 더 노력과 연습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당장
2주차만에 코드가 엄청 길어지고 파일 하나에서 끝나지 않게됐다. 언제쯤 내가 이 개념들을 다 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될까? 배운 것들을 다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저번 문제를 풀었을 때 메모리 주소 값이 같게 나오는게 몇개가 보여서 질문을 했는데 답을 받아서 정리를 하고자 한다.사실 기존의 코드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scoresCopy2, scoresCopy3 등으로 변수명을 바꿔준게 끝이다.
오늘 강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기초 수학을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말이 기초수학이지.. 중고등 수학과정을 최면술을 당해서 지워졌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는 나로써는 모든게 낯설기만 했다.특히 오늘 부분은 그냥 아예 새로 배우는 과정 같았다.
개념을 배웠던 지난 강의 시간에 이어서 이번 강의에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항상 느끼지만 화면을 보면서 코드를 따라치고 그 날의 진도를 따라가기가 바빠서 이해도에 100% 중점을 두기 보다는 진도를 끝내는 것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것 같다.
리스트와 튜플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헷갈리는 부분도 많고 기능도 생각보다 많아서 헷갈리지만 잘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리스트는 알고 있었지만 튜플과 딕셔너리 개념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낯설었다. 그래도 한가지에 대해 강의를 들어두면 다음은 비슷하게 흐름이 진행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개념 정리 강의를 듣고 난 뒤 연습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기초 수학 단계에서도 어려웠고, 파이썬도 아직 어려운데 알고리즘을 배워야한다...데이터 분야 전문가가 되려면 해내야한다!!!!뇌에 지식과 정보가 저장되는 기술이 import 되었으면 좋겠다.
알고리즘 문제풀이
알고리즘 문제풀이
험난했던 파이썬 여정을 지나 새로운 여정의 장이 열렸다. 데이터 분석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길이 될 것 같다.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컴퓨터 세팅도 많이 필요했다. 미니포지, 주피터 노트북 등의 기본 세팅을 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서울 CCTV 현황에 대한 미니 프로젝트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콘다로 강의 환경 설정을 잡아주고,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시켜서 판다스로 데이터를 보기로 했다.✍️
서울시 구별 CCTV 보유량을 주피터 노트북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해보는 미니 프로젝트!! 상위 5개 자치구와 하위 5개 자치구를 그래프에 표기했다. 너무 어렵고...너무 재밌는데....너무 어려워....
CCTV 파트가 끝났고 이번엔 새로운 내용의 파트를 배울 차례이다. 서울시 범죄 현황 데이터 분석 파트에 도달했다!!!!!
CCTV 파트가 끝났고 이번엔 새로운 내용의 파트를 배울 차례이다. 서울시 범죄 현황 데이터 분석 파트에 도달했다!!!!!
서울시 범죄 현황 데이터 분석 2편. 자꾸 에러가 나서 쉽게 진도를 나갈 수가 없었다. 원래도 진도가 빠르지 않은 편인데 에러를 해결하느라 더욱 늦어져서 조바심이 났다.
에러와의 싸움으로 인해 진도를 나가는 시간이 자꾸 오래 걸린다.가뜩이나 지금 진도가 1주일 가량 늦는 상황인데, 테스트와 과제까지 제출해야 상황에서 진도를 안나가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기도 했다. 밀도 있는 공부를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다.
Beautiful Soup을 이용해서 웹크롤링을 배웠다면 이번에는 그걸로 부족할 때 할 수 있는 selenium을 배우는 단계이다. 이번 단계에서는 크롬 드라이버 다운 관련해서 깊은 빡침이 있었다...😭😭😭
원래는 EDA 파트 진도가 더 남아있는데.. 시험과 과제를 하다보니 계속 진도가 밀려서 커리큘럼 일정에 맞추기 위해 SQL 파트로 잠시 먼저 넘어왔다. 진도는 언제 나가나...
데이터베이스란?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사용할 목적으로 체계화해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합체
SQL 남은 진도 나가기!! Logical Operators 실습 문제 풀어보기. [AND, OR, NOT, BETWEEN, IN, LIKE]
SQL 공부!!!왜 공부는 시작이 늘 어려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