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MR 시장현황 (식품업계, 간편식은?)

아현·2024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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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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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코노미스트)

식품업계 이젠 ,간편식 꽁꽁 얼린다.

  • 6조원대 규모로 커진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냉동 바람’이 불고 있다.
  • 냉장, 상온 제품이 즐비한 상황에서 업체들이 앞다퉈 냉동 제품을 내놓고 있는 상황
  • 2022년 5조원을 돌파(5조8500억원)한 국내 HMR시장
  • HMR 제품을 주 1회 이상 구입하는 가구의 비율. 2020년에는 4가구 중 1가구가 넘는 26.4%로 집계
  • HMR 기업들,냉동 제품이 상온 제품에 비해 맛이 월등하다고 입을 모은다.
    -상온 제품은 멸균 과정이 반드시 필요,멸균을 위해서는 고온에서 오래도록 끓여야 한다.
  • 냉동 제품을 해동한 뒤 볶거나 끓이는 과정만 거치면 요리가 완성
  • CJ 제일제당,6일 ‘춘천식 철판닭갈비’와 ‘안동식 간장찜닭’을 출시
  • ‘냉동=맛없다’는 인식이 점차 옅어지면서 냉동 HMR 제품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음
  • 롯데마트,냉동 특화 매장을 전점으로 확대할 방침(선 냉동 HMR 상품의 테스트베드로 운영)

"빨리빨리"…서글픈 '시성비' 음식문화

  • 먹는 시간을 분초 단위로 아끼려는 서민들의 욕구가 '시성비' 식품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
  • 최근 시간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분초사회' 경향이 짙어지며 더 주목받는 분위기
  • 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최근 이마트와 전략적 협업을 이어가고 있음
  •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CJ제일제당 제품을 늘리고, 공동기획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
  • 이랜드팜앤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홈스토랑'은 올해 30여 종의 애슐리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
  • 올해 1~11월 기준 간편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9% 성장
  • 하림 역시 HMR 브랜드 '더미식'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에 집중
  • 라면, 즉석밥, 만두, 국물요리 등 제품 종류도 꾸준히 늘리는 중
    ->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는 현실

8년만에 '3억봉' 팔린 비비고 사골곰탕… '국물요리' 시장 키웠다

  • 누적 3억봉 판매고를 달성한 비비고 사골곰탕을 비롯해 다양한 카테고리로 시장을 이끌어나간다는 전략
  • 비비고 사골곰탕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밑국물’로서 소비된 것이 주효
  • 전체 국물요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
    -‘간편함’에 치중됐던 인식이 ‘맛과 품질’로 옮겨간 상황
  • 국·탕·찌개 HMR을 포함한 전체 국물요리 시장은 2016년 400억원에서 비비고 국물요리 출시 이듬해인 2017년 1553억원, 2022년 3304억원으로 성장
    : 전체 시장에서 CJ제일제당 점유율은 약 40%대다.
    : 2016년 상온 국물요리에 이어 2022년에는 냉동국물요리를 선보임

유럽은 우동, 중국은 파스타…CJ제일제당, 맞춤형 '면 시장' 공략

  • CJ제일제당은 유럽 시장에 컵우동 제품인 ‘비비고 우동누들(bibigo Korean Style Udon Noodles)’을 선보인다고 밝힘
  • 맞춤형전략을 통해서 누들 라인업을 확대, 약 126조원에 달하는 누들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본격적 활약한다는 전략
  • 전세계 각국에 선보이고 있는 누들 제품, 발판으로 주변국 영토 확장하는 전략
  • 비비고 볶음면을 선보인 상황(태국)
  • 러쿡 브랜드 론칭 , 중국에 파스타 선보임 & 상온파스타 중국 소비자 입맛 겨냥

'냉동 국물 간편식' 시장 경쟁 후끈..대상 1위 굳히기, 2~3위 업치락 뒤치락

  • 냉동 국물 간편식 시장 선점을 위한 식품업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 냉동 국물 간편식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 냉동 국탕찌개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 대상이 31%, 1위를 차지
  • 이어 cj 제일제당, 엘에프푸드 순
  • 대상, 냉동 국물 간편식 시장 선점
  • 냉동 국물 간편식 시장 경쟁도 달아오르는 상황
  • 원인, 외식물가급등,집밥 선호,전문점 수준으리 요리까지 찾음
  • CJ 제일제당, 전골 신제품 추가,품목 확대
  • 오뚜기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3종 확대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2025년 양극화 시장 "싸든가 더 비싸든가"

  • 프랜차이즈 산업, 지속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야할 때임
  • 외식업의 기본 및 디테일을 키워야함
  • 25년 전부터 외식 식품업계의 강력한 적은 편의점, 현재 대면이 비대면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외식시장 변화O
  • HMR 밀키드 등 판이 바뀌며, 서빙방식과 운영방식이 커진 상황
  • 코로나로 인해 도시락 관련 아이템 한솥도시락 늘어난 상황
  • 원할머니보쌈족발, 배달중심 매장 확대, 성장한 사례
  • 통계자료, 자영업자 75% 월소득 100만원 미만
  • 변화이 가속화가 10배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며, 소비형태 급변하는 고객 구매 패턴
  •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르는 경영악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

📍요약

  • 많은 대기업은 신제품을 통해 HMR 점유율을 확대하며, 냉동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소비자와 맛 품질이 좋다는 점을 고려하여
    상온보다 냉동 위주 HMR 신제품 출시
  • 많은 프랜차이즈는 배달 & HMR 상황에 맞게 매장 중심 개편
  • 소비자: 경기 침체장기화에 따라서 집밥 선호 증가, HMR에 대한 높은 질을 요구하는 소비자,국물 요리여도 맛과 품질이 중요
  • 대상이 1위, cj 제일제당이 2위
  • 현재 HMR의 경쟁사는 편의점 (간편식 구매, 오프라인 구매율 높은 '편의점 간편식' 결제방식)

📍인사이트

  • HMR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맛과 품질 차별성을 후킹하여 소비자 파이를 확대할 필요O
  • 같은 연령층이지만 경기 침체에 따라 소비패턴 양극화 현상 O, 세그먼트 구체적으로 설정해야함
  • HMR 시장 대기업 독점, 인프라 달라 다양한 제품군 신제품 출시-> 기존 상품군으로 제품의 차이를 입증해야함(중소기업 HMR)

출처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4/11/07/BBHP5FHRLFA2NACZTZT5UU6F5Q/
https://www.inews24.com/view/1793957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0208541622386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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