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체크] 글로벌 k food 현황

아현·2024년 9월 30일
0

산업 분석

목록 보기
10/35
post-thumbnail

🚩SUMMARY
<푸드 산업 현황>

  • 섹터 전반 벨류에이션 매력 상승, k food 중심 바스캣 비중 확대
    k contens 글로벌 위상 상승 속 콘텐츠 관심 회복
  • 전년비 부진한 흐름
  • 콘텐츠 경쟁력 강화중
  • K FOOD 에 대한 글로벌 관심 및 수요 견조, 주요 음식료 기업의 성장률 둔화 내수 실적 부진우려
    <글로벌 k food , 매출 현황>
  • cj 제일제당,농심,대상 기업 30% 넘는 해외 비중 기록
  • 30% 넘는 F&B 기업의 특징 : 현지 생산기지 발빠르게 건설, 해외 매출 올렸다는 공통점
  • 10% 미만 F&B 기업 특징 :품 특성상 고객이 좋아하지 않거나 마이너한 경우 존재 (두유 등)
    <제언점>
  • 출산물 수출 , 프리미엄화 필수
  • k 푸드 품격 높여 프리미엄화, 저가 제품보다 고가 제품으로 승부, 가격 관리 필요

💡1.헤드라인

섹터 펀더멘털 개선 지속.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K-Food 수요 지속 전망

  • 산업분석: 주요 음식료품 수출 성장률은 둔화됐으나 수요 유지 중. 마진이 높은 해외 비중 확대 긍정적
  • 코스피 음식료 지수의 12M Fwd PER은 10배로 코스피(10.1배) 대비 할인 받으며 밸류에이션 매력 상승

💡2.본문

[음식료] 섹터 펀더멘털 개선 지속.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함께 글로벌 K-Food 수요 지속 전망 산업분석: 주요 음식료품 수출 성장률은 둔화됐으나 수요 유지 중. 마진이 높은 해외 비중 확대 긍정적 코스피 음식료 지수의 12M Fwd PER은 10배로 코스피(10.1배) 대비 할인 받으며 밸류에이션 매력 상승 투자의견: 섹터 전반 밸류에이션 매력 상승으로 K-Food 중심 바스켓 비중 확대 의견. 삼양식품, KT&G, 롯데칠성 추천 삼양식품(003230): 삼양식품으로 추정되는 라면 수출금액은 7~8월 합산 1.3억달러(+36% YoY)로 호조 KT&G(033780): 부동산 수익 감소에 따른 연결 실적 부진은 아쉽지만 글로벌 일반 궐련, NGP 실적 확대 긍정적 롯데칠성(005300): 2분기 내수 소비 부진은 아쉽지만 음료 가격 인상 효과 및 해외 자회사 실적 기여 확대 전망 [미디어] 광고 회복 지연되나 K-Contents의 글로벌 위상 상승 속 콘텐츠 관심 회복 기대 산업분석: 광고는 아직 전년비 부진한 흐름이나 일부 회복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 콘텐츠 경쟁력은 강화 중 KAI는 9월 102.8으로 전월비 광고비 집행 증가 전망하며 월이 지날수록 회복세 9/16~22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Show 1위는 <흑백요리사>, 비영어권 영화 1위는 <무도실무관> 차지 투자의견: 티빙을 통한 수익성 개선 모멘텀 보유한 CJ ENM 추천. 25년을 대비한 콘텐츠 종목 관심 CJ ENM(035760): 티빙 MAU 8월 783만명으로 증가 긍정적. 하반기 구독료 인상과 광고 요금제 실적 기여 확대

(일부 복사)

💡3.요약

<산업 현황>

  • 마진이 높은 해외 비중 확대 긍정적
  • 섹터 전반 벨류에이션 매력 상승, k food 중심 바스캣 비중 확대
  • k contens 글로벌 위상 상승 속 콘텐츠 관심 회복
    : 전년비 부진한 흐름
    : 콘텐츠 경쟁력 강화중
  • 티빙을 통한 수익성 개선 보유한 cj enm 추천, 콘텐츠 종목 관심 O

<음식료>

  • 음식료 섹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삭제
  • K FOOD 에 대한 글로벌 관심 및 수요 견조, 주요 음식료 기업의 성장률 둔화 내수 실적 부진우려
  • 펀더멘털 개선 요인 변화 x
  • 한국음식 글로벌 선호,장기적인 트렌드
    : 문화적 동경, 이미지 고급화 작업, 20년간 구글 검색어 트렌드 살펴봤을 때 한국 요리 관심도 우상향
  • 요리예능 글로벌(흑백요리사,서진이네)
  • 24년 1-8월 누적 가공식품 수출금액, 전년대비 10.5% 성장

💡4.추가로 알아본 내용은?

국내 주요 F&B 상장 기업 20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을 비교

  • 삼양식품과 오리온 투톱 형성
  • cj 제일제당,농심,대상 기업 30% 넘는 해외 비중 기록

삼양 식품
: 해외 매출 비중 69%
: 불닭 볶음면(누적 기준 40억개)
: 5년 연속 해외 매출 최대 실적 갱신
: 1분기 매출 3800억원(전년 동기 대비 매출 57% 증가)

오리온
: 해외 매출 비중 63% (총 매출 2조 9천억원, 해외 매출 1조 8천억원)
: 전년 대비 영업이익 26% 증가
: 해외 부지 매입 및 설계 완료 ,글로벌 공장 매입

30% 넘는 F&B 기업의 특징

: 현지 생산기지 발빠르게 건설, 해외 매출 올렸다는 공통점
: 라인업 확대, 시장 수요 적극 대응 (대규모 공장 완공,본격 생산 들어가는 상황, 제조라인과 기반시설 갖춤)

10% 미만 F&B 기업 특징
: 크라운해태, 별도 해외법인 설립하지 않고 국내 생산 제품 수출에만 의존
: 제품 특성상 고객이 좋아하지 않거나 마이너한 경우 존재(두유 등 유제품, 김,참치캔)

개선 방향성
: 출산물 수출 , 프리미엄화 필수
: 높은 마진율(더 높은 가격 책정, 자유로운 외부요인, m&a 적극 선도시 원화 약세에 불리하지 않음)
: 지식재산권 이슈 , 정부 대책 마련으로 위 모조품 조사 필요
: 출산물 수출 문제 해결 필요, 축산물 수출 문제 해결시 단가 높아져 k 푸드 수출액이 10배 증가
: 한국 식재료 글로벌 공급망 구축 필요
: 원자재 동력 개발, 고유 특징 어필하는 usp 찾아야한다.
: k 푸드 품격 높여 프리미엄화, 저가 제품보다 고가 제품으로 승부, 가격 관리 필요

💡5.내가 현직자분께 질문을 한다면..?

제품 자체의 특성으로 고객 수요가 낮은 상황일 때, 제품군 자체를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마케팅을
진행했던 사례가 있나요? 그랬을 경우 어떤 캠페인을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6.출처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4&no=362265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