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체크] 롯데,계열사 통합 광고플랫폼 구축

아현·2024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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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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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2024 광고 현황"

  • 광고주의 보수적 마케팅 기조 유지
    : 상반기 국내 내수는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지 않는다.
  •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 시점 2025년 연기
    : 구글 2024년 > 2025년 초까지 연기
  • c 커머스 , 초저가 상품 이용자 경험 확대
    : 알리테무 중심, 물류 인프라 투자와 국내 맞춤 서비스 강화
    : 고물가 상품 지속 속 C 커머스 가격 경쟁력에 만족하는 고객 이용 지속
    -> 고물가 시대, 온라인 마케팅 활용도 증가, 직접적인 구매전환이 필요한 효율적 마케팅 필요
    "RMN"
  • 아마존과 월마트의 RMN을 통한 실구매 전환율은? 9.47% , 6.58%
  • 우리나라) 쿠팡의 매출액 5%가 RMN,나머지 기업 1% 수준
  • 관심을 두는 이유?
    (1)소비시장 전망 불확실, 상품 판매만으로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감
    (2)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수익화 기회 가능, 제대로 된 수익화 모델 구축 가능
    (3)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세에 따른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수집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롯데 RMN 사업 육성"
  • 온라인 플랫폼 역량이 약한 롯데 유통군 -> 개선 필요
    (mau 8월 기준 , 롯데온 212만명 , 11번가 747만명 G마켓 538만명)
  • 온라인 쇼핑몰 검색 창과 배너 + 오프라인 매장 다양한 채널 광고 서비스 제공
  • 롯데 쇼핑의 백화점 + 마트 데이터 -> 고객 맞춤형 온라인 제공 -> 롯데온 구매유도
  • 온라인 화제 키워드 기반 오프라인 광고 구성을 트렌드에 맞추어 구성

💡1.헤드라인

롯데 유통군, 新 성장동력으로 ‘계열사 통합 광고플랫폼’ 구축

💡2.본문

롯데 유통군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etail Media Network) 사업을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유통군 제공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는 온라인 쇼핑몰의 검색 창과 배너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채널에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미 아마존과 월마트 등의 유통업체가 이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연내 백화점, 마트, 롯데온, 세븐일레븐 등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리테일 미디어 환경을 통합하는 RMN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매달 평균 2500만명이 방문하는 40여개 커머스(상거래) 및 서비스 앱과 전국의 1만5000여 오프라인 매장을 바탕으로 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롯데 유통군이 가진 다양한 채널에 광고를 손쉽게 집행할 수 있는 원스톱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광고주가 계열사별로 별도의 계약을 통해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것과 달리 단일 계약으로 여러 채널 및 미디어에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고객 행동 분석을 통해 광고 목표를 정교하게 설정하고 최적의 효과를 내 비용 집행의 효율을 높인다.

상품의 노출 횟수와 구매 건수, 수익률 등 성과를 분석하고 해당 데이터를 제공해 광고의 효율성 검증이 가능한 환경도 마련한다.

롯데 유통군은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요약

[롯데 RMN 사업 육성]

  • 온라인 쇼핑몰 검색 창과 배너 + 오프라인 매장 다양한 채널 광고 서비스 제공
  • 원스톱 운영 서비스 : 다양한 채널 광고 손쉽게 집행
  • 단일 계약 : 여러 채널 및 미디어에 단일 계약 체결 , 광고주 번거로움 개선
  • 고객 행동 분석 : 목표 정교 설정 최적 효과
  • 데이터 활용 성과 분석 : 상품 노출 횟수, 구매 건수,수익률 등 분석,
    광고 효율성 검증 가능 환경 마련

💡4.추가로 알아본 내용은?

"롯데의 RMN 플랫폼"

  • 사업부별로 흩어져 있는 마케팅 조직을 합쳐서 온 오프라인을 연동

  • 롯데 쇼핑과 롯데지주 혹은 별도 법인으로 나누어져 있어 통합 필요

  • 고객 개개인 최적화된 쇼핑 정보 제공
    : 롯데 쇼핑의 백화점 + 마트 데이터 -> 고객 맞춤형 온라인 제공 -> 롯데온 구매유도
    : 온라인 화제 키워드 기반 오프라인 광고 구성을 트렌드에 맞추어 구성
    : 미국광고 솔루션 기업 앱실론과 공동 시스템 개발

  • 사업 구조 개편의 필요성
    : 데이터는 롯데 지주 자회사인 롯데 멤버스에 정보가 쌓임, 롯데쇼핑이 활용하기 어려움
    : 온라인 플랫폼 역량이 약한 롯데 유통군 -> 개선 필요
    (mau 8월 기준 , 롯데온 212만명 , 11번가 747만명 G마켓 538만명)

"RMN"

  • 유통사의 다양한 채널 활용 : 광고 집행과 수익 창출 동시 가능
  • 아마존과 월마트의 RMN을 통한 실구매 전환율은? 9.47% , 6.58%
  • 월마트 ) 2021년 월마트 커넥트라는 명칭 , 광고 진출,오프라인 매장의 키오스크 등에 광고 노출 , SNS 및 스트리밍 플랫폼 파트너십 구축
    : 광고 사업의 강화를 위해 많은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구매력 강화 힘을 쓰고 있다.
  • 우리나라) 쿠팡의 매출액 5%가 RMN,나머지 기업 1% 수준
  • 관심을 두는 이유?
    (1)소비시장 전망 불확실, 상품 판매만으로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감
    (2)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수익화 기회 가능, 제대로 된 수익화 모델 구축 가능
    (3) 개인정보보호 강화 추세에 따른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수집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 2024 광고 현황"

  • 광고주의 보수적 마케팅 기조 유지
    : 상반기 국내 내수는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지 않는다.
    : 전년 유사 혹은 감액된 수준의 예상 광고 계획
  • 중소형 광고주 유입 확대, 성과형 광고 및 숏폼 광고 위주 성장
    : 이용자 콘텐츠 소비 형태 숏폼 전환 위주, 지속적 성장 전망
  •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 시점 2025년 연기
    : 구글 2024년 > 2025년 초까지 연기
    : 쿠키리스 시대, 개인 맞춤형 추적 광고 불가 > 서드파티 없이 리마케팅 가능한 방안으로
    퍼스트파티 데이터 사용,프라이버시 샌드박스, AI 자동화 캠페인 활용 제시
  • 쿠키리스 대처 전환 API 제시
    : 광고주 마케팅 데이터 & 메타 광고 시스템 연결
  • OTT 광고 시장 콘텐츠와 광고에 집중
    : 티빙 광고형 요금제 출시
  • c 커머스 , 초저가 상품 이용자 경험 확대
    : 알리테무 중심, 물류 인프라 투자와 국내 맞춤 서비스 강화
    : 고물가 상품 지속 속 C 커머스 가격 경쟁력에 만족하는 고객 이용 지속
  • 국내 FOOH 활용 숏폼 마케팅 활발
    : 농심 멸치칼국수,에스쁘아 등 신제품 홍보목적 활용 증가

💡5.내가 현직자분께 질문을 한다면..?

리테일 미디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유통 업계에 대한 의존도가 강해질 것입니다.
특히 현재 서드 데이터 지원이 중지됨에 따라 퍼스트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 집중.
쿠키리스 시대에서 , 기업 내부(광고주)에서 퍼스트 데이터가 없다면 어떻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6.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27502513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9/26/WN6QMUTN4BGSVGIHPMRZ5IRSOU/

https://www.nasmedia.co.kr/%EC%A0%95%EA%B8%B0%EB%B3%B4%EA%B3%A0%EC%84%9C/2024%EB%85%84-7%EC%9B%94-2024-%EC%83%81%EB%B0%98%EA%B8%B0-%EB%94%94%EC%A7%80%ED%84%B8-%EB%AF%B8%EB%94%94%EC%96%B4-%EB%A7%88%EC%BC%80%ED%8C%85-%EA%B2%B0%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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