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설계와 기획을 완성한 후 최대한 모듈화를 하여 담당 파트를 나눠 분담한 점이 각자 개발을 진행하는데에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주어진 협업 환경 zep, git과 추가적으로 VSCode의 Live Share를 통해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주면서 함께 에러 핸들링하는 방식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드 분배나 하드 코딩을 한 부분에 대해 팀원분의 개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통의 부족 : 충분히 아젠다에 대해 소통을 했다고 느꼈지만, 과정 중에 이러한 논의 내용이 반영이 안 되었다고 종종 느낀만큼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보다 엄밀한 규칙의 부족 : 코드 컨벤션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고 엄밀한 기준과 에러/응답/로그 포맷의 통일성이 부족했습니다.
에러 포맷, 응답 포맷 등의 통일이나 테스트 환경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테스트와 관련해 QA를 한 사람이 담당하도록 테스트 데이터 셋과 테스트 환경 등에 대한 명세를 작성하여 테스트를 용이하게 합니다.
의사소통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엄밀하게 기록을 하는 것을 통해 부족한 소통 결과를 해결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회의록을 미리미리 작성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api 명세/ERD/포맷/규칙/관리/폴더 구조 등에 대한 기록을 엄밀하게 작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