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주소란 인터넷에서 다른 컴퓨터와 통신할 때 연결된 각 기기를 구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논리적인 주소 번호입니다.
IPv4 주소는 32비트 이진수로 구성되어 약 40억 개의 주소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40억개로는 전 세계의 모든 컴퓨터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IPv6 주소체계가 고안되었습니다. IPv6 주소는 128비트의 이진수로 구성되었습니다.
서브넷(Subnet)이라는 것은 하나의 네트워크가 분할되어 나눠진 작은 네트워크입니다. 네트워크를 분할하는 것을 서브네팅(Subnettin)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서브네팅은 서브넷 마스크(Subnet Mask)를 통하여 수행합니다. 네트워크 아이디 - 호스트 아이디로 구분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를 운영중인 서비스의 규모에 맞게 분할하여 IP주소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출발지로부터 목적지까지 정보 전달을 위해 네트워크에서 경로를 선택하는 것 입니다.
내부 IP 주소는 각 디바이스마다 고유한 내부 IP 주소가 있어 집안의 다른 디바이스가 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동생의 태블릿으로 메시지를 보내려는 경우 컴퓨터는 동생의 태블릿 내부 IP 주소를 사용하여 홈 네트워크 내에서 메시지를 보낼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외부 IP 주소는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장치에서 찾을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가 홈 네트워크에 부여하는 고유 주소입니다. 인터넷에 액세스할 때마다 기기는 이 외부 IP 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의 다른 기기와 통신합니다.
라우팅 프로토콜은 패킷이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결정하는 프로토콜입니다.
정적 프로토콜과 다이나믹 프로토콜로 구별되는데, 정적 라우팅은 라우팅 테이블을 교환하지 않고 라우팅을 하는 것이고, 다이나믹 라우팅은 자동으로 경로가 결정되는 프로토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RIP는 최소 HOP을 카운팅하여 거리와 방향으로 길을 찾아가는 거리 백터 다이나믹 라우팅입니다.
OSPF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최단 경로 우선 프로토콜로, 최소 시간 경로로 경로를 찾아가는 링크 상태 라우팅입니다.
IP할당에는 정적 할당과 동적 할당이 있습니다. 정적할당은 IP 주소를 수동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동적 할당은 IP 주소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다양한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장치에는 동적 할당을 사용합니다. IP 주소는 DHCP 서버가 자동으로 배정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라우터나 공유기에 내장되어있습니다.
보통 내부에서는 MAC(컴퓨터마다 가지고 있는 물리적 주소) 주소를 토대로 아이피를 부여합니다.
Network Address Translation의 약자로 라우터가 하나의 공인 IP를 내부 시설로 나누는 기술을 NAT라고 합니다. 주소가 고갈된 IPv4를 위해 태어난 기술입니다.
프라이빗 IP 주소와 퍼블릭 IP 주소 간에 주소 변환을 해 프라이빗 네트워크에서 인터넷으로 통신이 가능하게 합니다.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의 약자로 IP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프로토콜이며, 네트워크 제어를 위한 메시지가 규정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한 이벤트에 대해 소스에게 코드 등으로 알려주기 위한 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