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머신러닝 라이브러리 기초를 공부하면서 나의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기 위해 남겨둔 글이다.
따라서 틀리거나 부족한 내용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바로잡아나가는 과정 또한 이 시리즈의 주요 내용이다.
위키피디아에서 먼저 정의를 찾아보았다.
스칼라(수학) : 벡터 공간에서 벡터를 곱할 수 있는 양
스칼라(물리) : 특정 좌표계와 관련이 없는 양
변수/스칼라(컴퓨터 과학) : 한번에 하나의 값만 보유할 수 있는 원자량
수학적인 관점, 물리적인 관점, 컴퓨터 과학의 관점마다 그 정의가 조금씩 다르다.
수학과 물리적 관점의 설명은 방향이 없는 상수, 실수 느낌으로 이해를 했다.
컴퓨터 과학 관점의 설명은 변수의 다른 표현으로 이해를 했다.
머신러닝강의에서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변수를 텐서로 가져오면 그것이 스칼라인 것이라고 일단 이해했다.
스칼라텐서(0차원) => 머신러닝에서 쓰이는 변수
스칼라는 자동미분 라이브러리인 PyTorch나 TensorFlow에서 쓰인다.
tensor나 numpy, PyTorch, TensorFlow라는 개념들이 지금까지 나와서 한 번 정리를 했다.
tensor :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에서 사용되는 객체
numpy : 다차원 배열, 행렬연산에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tensor를 다차원 배열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됨
PyTorch, TensorFlow : 자동미분 기능이 있는 라이브러리, PyTorch는 meta에서, TensorFlow는 구글에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