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가 가르쳐주지 않으면 알아서 찾아 먹자.
전공 초반에 무작정 암기하며 수박 겉핥기 수준으로 배웠던 이론이다.
무엇을 뜻하는 건지, 또 어디에 쓰이는 건지에 대한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다.
(당연함.. 그렇게 배울 수 있는 개념이 아니었음)
그리고 1년이 지나, 네트워크를 공부하려 클릭한 유튜브 강의에서 OSI 7 layer를 다시 만났다. 근본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보자.
🔦 본 포스트는 유튜브 널널한 개발자 강의를 기반으로 함을 알립니다.
OSI 7 계층이란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OSI 7 계층은 위 그림처럼 생겼다.
layer 1-2은 하드웨어단, layer 3-4는 kernel과 밀접한 단, layer 5-7은 user와 밀접한 단이다. 이중 L4에 Port번호가, L3에 IP 주소가, L2에 MAC 주소가 존재한다.
계층 | 식별자 |
---|---|
L4 | Port 번호 |
L3 | IP주소(v4, v6) |
L2 | MAC address |
오늘은 계층 하나하나 살펴보기보다는 우선 이 정도만 알아두자.
이들은 모두 식별자
라고 할 수 있는데, MAC 주소는 NIC(Network Interface Card)에 대한, IP는 Host에 대한 식별자이다.
n개
그렇다.
2개
Port 번호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계층에 따라 식별하는 대상이 달라진다.
간단하게 표로 나타내보았다.
계층 | 업무 | Port 번호가 식별하는 대상 |
---|---|---|
user mode | S/W 개발, 관리 | Process |
kernel mode | 네트워크 관리(L4) | Service |
H/W | 네트워크 설치, 통신 공사 | 인터페이스 번호 |
https://youtu.be/JDh_lzHO_CA
https://m.blog.naver.com/wood0513/222084400286
https://m.blog.naver.com/kwshop88/10017905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