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 : 좋았던 점(Liked), 배운 점(Learned), 부족했던 점(Lacked), 바라는 점(Longed for)을 돌아보는 회고 방식
이 방식으로 지난 중급 프로젝트 '최애의 포토'에 대한 회고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BE에 집중해보겠다 다짐하고 들어갔던 프로젝트였다. 결국에는 풀스택으로 마무리했지만 이전까지 주로 FE 위주 작업만 해왔던 나로서는 긴장되는 시작이었다. 예상되는 문제도 어떻게 풀어나갈지 고민하며 BE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점,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이해와 발표로 깔끔히 마무리한 점은 좋았다.
단순 코드를 짠다기보다,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하나의 사건에 발생되는 문제들을 개발자는 생각해내야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건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초기 단계에 개발해야 하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처음부터 구조를 알맞게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각 개발에 어떤 기능을 접목시킬지에 대한 정보력 또한 실력이라고 느꼈다.
'주도적'이지 못했다. 팀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주도적으로 기능을 찾아온다던지, 더 좋은 코드는 무엇일지에 대해 노력했어야 했다. 이는 내가 이전에 봐왔던 팀원들에게서 배운 모습인데 내가 그러지 못했기에 프로젝트에서 나는 잘했다고 안심하거나 다른 팀원을 원망하기엔 자격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의 나에게 바라는 점은 '같이 하고싶은 팀원'이 되는 것이다. 이분이랑 하면 프로젝트가 잘 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함께 있는 동기들, 나아가 앞으로 마주할 팀원들에게 들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