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Relay
프레임 릴레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프레임 릴레이의 정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임 릴레이(Frame Relay)는 LAN간 또는 광역통신망(WAN)내 단말 지점 간의 비용-효율적인 데이터의 전송을 위해 고안되었다."
📎 reference : wikipedia
프레임 릴레이가 쓰이기 전에는 전용선을 사용하여서 서버나 pc를 하나하나 연결 을 하였습니다.그래서 추가적인 장비를 연결 할 떄는 비용이 더 발생하고 비효율적이 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임 릴레이를 통해서
장점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전용선을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축 할 까요? WAN에서 프레임 릴레이가 사용 될때는 WAN에서 사용하는 캡슐화 프로토콜인 PPP나 다른 프로토콜들을 사용해서 캡슐화가 진행되어서 캡슐화 된 데이터들을 가상회선 (Virtual Circuit)을 이용하여서 네트워크 안에서 다른 PC끼리 무선 통신을 지원 할 수 있습니다.
Virtual Circuit(가상 회선)
위와 같은 사진에서 Customer HQ라는 라우터가 있고 반대쪽에는 Branch Office 1,Branch Office 2 라우터가 존재합니다.각각의 라우터들을
"최적의 경로로 설정하고 나서 라우터에서 라우터로 보내는 데이터를 패킷으로 나누어서 전송하여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
입니다.
📎 reference : security-nanglam
가상회선에서도 2가지 종류의 회선들이 있는데 각각 영구 가상 회로(PVC),가상 교환 회로(SVC)가 있습니다.
가상 회선종류
- Permanent Virtual Circuit(PVC : 영구 가상 회로)
통신경로에서 미리 지정된 상대방과 통신경로가 고정적으로 성립되어 있는 방식
- Switched Virtual Circuit(SVC : 가상 교환 회로)
두개의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임시 연결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식
회선을 직접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리고 네트워크 규모가 크면 클 수록 VC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그러면 VC들 끼리 구분을 지어줘서 회선이 안정화 되도록 구성을 해야합니다프레임 릴레이 안에서 DLCI(Data Link Connection Identifer)를 통해서 구별 해줄 수 있습니다.
DLCI(Data Link Connection identifier)
이러한 프레임 릴레이가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라우터가 4개가 있고 DCE(Data Commnuication Equipment)가 4개 존재합니다.DCE끼리 보내야 하는 패킷들이 있습니다.
이 패킷들은 VC를 통해서 각각의 라우터들에게 보내집니다.
하지만 VC를 통해서 패킷을 가면 DCE를 통해서 거치게 되는데 DCE에서 목적지와 도착지를 구별 해주기 위해서 번호를 사용해서 목적지와 도착지를 번호를 통해서 식별 해주는 것이 DLCI 라고 할 수 있습니다.
DLCI 번호를 사용할때는 정해진 번호로만 사용해야합니다.일반 대역 : 16 ~ 1007
특수한 용도의 대역 : 0 ~ 15 ,1008 ~ 1023
대역대의 번호만 사용해서 DLCI를 설정 해줄 수 있습니다.
📎 reference : geeksforgee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