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BCS 13주차 회고

Ok Haeeun·20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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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BCS 1기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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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입력할때마다 느끼는 건데..진짜 너무 귀찮다. 비슷한 콘텐츠 태그들을 저장해두진 않아서 맨날 기억해서 쓰는게 너무 귀찮음...그렇다고 저장해두긴 더 귀찮아

어쨌든 14주차 금요일이 되었으니 13주차 회고를 쓰러왔다(?)

이번주는 대체로 뭔가 내가 무능력한거같아서 무기력했던 주였다....아마 호르몬의 영향이 클테지만 어쨌든 능력이 많이 없는건 팩트라 할말 없다~

월요일(12/5)

구조체 내 매핑이 있을 때,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솔리디티에서 그런 방법은 딱히 없다고 한다^^~
내가 푸는 방법이 맞았던거였음..그냥 구조체 내에 있는 자료형들 중에 매핑만 빼고 다 일일이 값 할당해주기...

화요일(12/6)

memory : 무거운 것
storage : 가벼운 것

이라고 적어둔 것 보니 적잖이..졸렸던게 아닐까 싶다.

수요일(12/7)

기분이 꿀꿀한 날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날, 수업을 듣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화북 쪽에 바다를 보러갔다. 사실 화북...보다는 삼양에 더 가까운거같긴 한데 어쨌든 삼양 바다가 멀리 보이는 카페였다. 커피..맛있었음..근데 건물 자체가 좁고 높아서 소리가 너무 크게 울리다보니 회의할때는 적합하지 않았다.

확실히...나는 기분파인가보다~

목요일(12/8)

그랬다네ㅋㅋㅋㅋ
엄청 뒹굴거렸나보다. 날이 추워지니까 이불밖에 나오기가 너무 싫다ㅠㅜㅠ그래서 이불 속에서 수업들으면 또 엄청 졸고 그런다..
나는 잠이 너무 좋다~

금요일(12/9)

금요일엔 팀원들과 공연선택부터 결제까지의 플로우를 다시 점검하다가 수정하기로 하여 생각해보고 오자는 결론을 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UI도 그냥 주말에 가볍게 생각만 하자고 적어두었군.

주말..완전 바빴음

주말에 알바갔다가 약속 가느라 주말도 여유가 없었다. 퍼듀 같이 갔던 충남대 몇분이 제주에 오신다고 하셔서 완전 즐겁게 놀아버림~~푹쉬었다. 잠은 별로 못잤지만^^재밌언



회고 쓴다 해놓고 무슨 일기를 잔뜩 옮겨다놨네

근데 어차피 거의 나만 보는 게시글이라 괜찮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은 14주차에 훨씬 재밌어 진다. 14주차 회고 기대중~
가나슈랑 트러플 조합으로 개꿀잼 컨트랙트 배포 배우는 중..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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貫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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