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BCS 4주차 회고

Ok Haeeun·20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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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사 BCS 1기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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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가 지나고...5주차에 접어든 나..

4주차 회고 가보자구~!

3주차까진 블록체인 이론을 배웠더랬다. 4주차에는 월화에는 리액트 수업, 수목금에는 오전에 팀활동하고 오후에 리액트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팀원들과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공유하다보니 조금씩 친해지기도 하고, 팀원들이 나보다 아이디어가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다..ㅎㅎ...다들 뉴스도 많이 보고 정보도 다양한 곳에서 얻으시는 것 보고 나도 뉴스와 책을 꾸준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까진 팀원분들 운이 꽤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그런건 끝까지 진행해보아야 나에게 잘 맞는 분들이셨는지가 나오기때문에 섣불리 확정지어 말하진 않겠다.

그리고 우리 팀 말고도 이번 기수 분들 다 열심히 하신다ㅠㅜㅠㅠ!!!열정 최고

본격적인 4주차 회고

4주차에는 팀활동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보니, 팀활동하면서 들었던 자잘한 생각들이 떠오른다.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누군가와 아이디어 얘기를 할 일이 없었다보니 새롭기도 하면서 재밌기도 하면서.....

어 려 웠 다 .

따흑....아이디어 회의부터 쉽지가 않은 것...
그치만 나의 모토..어려운 것은 어렵게 얻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쉽게쉽게 날로 먹으려 할수록 나의 성장을 더뎌질 것이 분명하다. 힘내봐야지....!!

날이 많이 추워져서 일어나기 싫은 아침들이 이어졌다.
오늘 아침도..그랬다..겨울이야 이제~!~!

리액트 수업은 강사님이 활발하시고 웃음이 많으신 분이라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 진도 나가시는게 좀 빠른 편이셔서 자바스크립트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 들어야 속도가 맞을 것 같다. 꾸역꾸역했던 자바스크립트 스터디가 이렇게 도움이 되고 그러네..ㅠㅜ감동적..
역시 인생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

5주차도 화이티잉......
이불덮고 누워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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