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3주차 위클리 회고

윤뿔소·2024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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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부터 3주차까지

3주차가 벌써 끝났습니다. 어째 주차가 지날 수록 적응이 잘되는 건지 시간이 빨리 넘어가게 됩니다.

이번주는 그동안 베이직 포함해서 협업이 제일 많던 주차였습니다. 저번주도 많긴 했지만 이번에는 혼자 설계 - 같이 개선 => 짝 설계 - 각자 개선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협업을 많이 했었습니다.

협업을 하며 많은 걸 배운 주차입니다. 제가 보지 못한 부분들을 다 지적해주셔서 아주 감사하게 배웠고, 또 제가 어떤 언질을 주면서 힌트도 줬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더 멤버십을 하고 싶었고, 다른 분들과의 협업을 더더욱 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꼭 이루고 싶던, 하나의 목표인 IT 동아리에 들어가기로 마음을 엄청엄청청 먹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4L 회고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4L 회고

Learned

  • 버전 관리 시스템을 직접 구현해보고,다양한 Git 명령어와 내부 동작 원리를 깊이 이해하게 됐음.
  • 비동기 프로그래밍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배움.
    특히, commit 명령어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파일 읽기와 쓰기 작업을 비동기적으로 처리했고, 더 많은 파일을 병렬로 처리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음.
  • 항상 배우지만,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코드 리뷰, 개선 작업을 수행하면서 코드 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걸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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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협업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IT 동아리 같은 더 많은 협업을 해 서비스를 만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조됐습니다. 이런 점이 저와 흥미가 맞아 좋았습니다 ㅎㅎㅎ

Lacked

  • 처음 설계 단계에서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부족하다고 생각. 혼자 설계한 후 개선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시간이 소요.
  •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음.
    처음부터 만들 때, 어떤 부분에서 비동기적으로 처리하면 더 효율적인지 몰랐음. 또 동기 => 비동기로 바꿀 때 흐름을 파악하지못해 디버깅에 많은 시간 소요.

Longed for

더 많은 협업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Git의 고급 기능들을 더 깊이 있게 학습하고, 어느 곳이든 Git으로 자유자재로 써보고 싶습니다.

현업할 당시 최적화에 대해서 어려웠는데 비동기를 적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더욱 비동기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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