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_S3_회고

윤뿔소·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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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면접 준비

재귀

  • 재귀를 활용하기 좋은 상황은 언제인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UI/UX

  • UI, UX의 개념과 두 개념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Custom Component

  • Styled Components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 useRef가 필요한 상황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Redux

  • 상태관리 라이브러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Redux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 관계를 설명해주세요.

웹 표준 & 웹 접근성

  • Semantic HTML의 필요성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세요.

네트워크 심화

  • IP 프로토콜의 한계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 HTTP 프로토콜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인증 / 보안

  • Cookie의 MaxAge, Expires 옵션이 무엇인지, 설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의 필요성

리액트는 특성상 자식, 후손 간 상태 공유는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Props로 연결하는데 규모가 커질 수록 컴포넌트의 중첩이 많아지므로 Props drilling 이슈 등 상태 관리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이런 한계를 보완했습니다.
전역 상태란 걸 선언하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그로 인해 상태를 사용하지 않는 컴포넌트에도 상태를 연결해야하는 Props drilling 이슈를 해결했습니다.

Styled Components를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

2가지를 느꼈습니다. 첫번째는 CDD 방식으로 개발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컴포넌트 별로 개발할 때 Styled Components가 있다면 클래스명도 한 파일에서 바로바로 확인 가능하고 CSS 코드를 각 컴포넌트별로 분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JS파일에 CSS 코드까지 함께 작성돼있어 작성하기 편하고 수정하고픈 컴포넌트가 있다면 그 파일에서 한방에 수정이 가능해 유지•보수에도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참고: 이력서 예시

예시 1: 유용우님 이력서(https://resume.yowu.dev/)
예시 2: 김찬연님 이력서(https://resume.chayeoi.site/)
예시 3: 박기제님 이력서(https://realdeveloper.pro/kijepark)

Section 3 회고

소감 : 구현으로 한 걸음

그동안 이론을 주로 공부했다면 섹션3에서는 상태관리법 및 UI 시스템의 컴포넌트 구현 등 구현에 중점적인 학습을 많이 했고, 또 프론트엔드만 아닌 백엔드, 디자인 등을 배워서 되게 재밌는 섹션이었다. 섹션2에선 이론 중점이라 재미가 없었나 싶을 정도로 구현으로 넘어가니 구현하고 뿌듯하고 좋았다. 물론 백엔드 쪽 배우면서 머리 싸맸지만.. 그래도 재밌게 배운 거 같아 뿌듯한 섹션이었다.

또 조그마한 Todo List를 만들어서 창작에 대한 즐거움을 더 얻어볼 것이다. 역시 재밌어

1. 목표 회고

섹션2에선 재미를 위한 땔감이니 뭐니 요런 소리 했던 게 기억난다. 아마 이론적인 부분을 많이 공부해서 그렇게 느꼈나보다. 흡사 피망 먹기 싫어하는 짱구처럼,, 편식은 금물이다. 이번 섹션은 되게 목표는 모르겠지만 목적으로 잘 향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만한 생각일지는 몰라도 한번씩 이렇게 생각해줘야 환기되고 그러니까.. 재미라는 목적은 많이 달성한 거 같다. 또 내가 진정 뭘 좋아하는지 다시 생각할 계기가 된 섹션이다. 주말에 하루정도는 컴포넌트를 구현해보기로 재미를 얻어가봐야겠다.

2. 유지 / 습관

Good

  1. 명상 : 좋다. 요즘 가을이라 특히 풍경을 보며 1시간 씩 아무 생각 안하고 멍 때리고 있는 것이 취미가 됐다. 모순적이게도 낙엽이 떨어지는 모습의 불규칙이 내 마음의 고요를 만들어준다.
  2. 잔디 심기 : 매일매일 하는중! 잔디민수야! 고마워!
  3. 복습, 기록 : 저번 회고에서 복습, 기록을 Good으로 지정했는데 지금도 유지 중이긴 하다.

Bad

  1. 백엔드 지식을 공부할 때 진짜 어려워서 걍 포기했다. 조금만 더 해보고 구현도 다시 복습해보자.
  2. 운동은 그나마 요즘 좀 했다. 근데 글쓰기는 안늘어~

3. 결론 : 시도할 것들

  1. 게임하기
    1. 갓오브워 후속작인 라그나로크가 출시 됐다. 이거 무조건 깨야돼
    2. 하지만 그냥 하는 것이 아닌 보상 차원에서 할 것이다.
    3. 2시간 복습 후 2시간 게임
  2. 휴식 방식
    1. 머리를 비우기, 명상, 멍 때리기
    2. 독서하기
    3. 행복하기, 내 유일함을 사랑하기
  3. 실력 부족
    1. 구현을 위한 개발을 자주 해보기, 주말에 하루라도
    2. 백엔드 지식 다시 복습하기
    3. 알고리즘 공부

+ 이번엔 좀 가볍게 써봤다. 너무 길게 쓰니까 내가 쓴 거여도 읽기 싫어지더라 ㅋㅋㅋ
++ 갓오브워를 플레이하며 철학을 다시 배우고 있는 느낌이다. 내 인생 최대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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