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 Signature

🌞 Root Signature의 한계

• Root Signature는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크기가 DWORD64로 정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데이터를 Root Signature에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테이블을 선언하고 매핑하여 Root Signature에서 사용한다.

🌞 Table 사용 법

• 테이블을 이용하는 법을 말로 풀어보면,
  1) 기존에 사용하던 Constant Buffer를 가리키는 Desc Heap(CBV)을 하나 선언한다.
  2) 그리고 이 Desc Heap(CBV)가 가리키는 값을 복사할 Desc Heap(Shader Visible)을 만들어 주는데, 이 Desc Heap(Shader Visible)은 충분히 큰 크기로 선언을 해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전에서 알아본 Command Queue의 실행과 Device의 실행의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즉, 변 할 값들을 다 저장 할 충분한 크기의 배열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서 여러개의 버퍼를 두지 않고, 하나의 배열을 사용하는 이유는 Command Queue와 Table을 바인딩하는 메소드인 SetDescriptorHeaps 메소드가 느리기 때문이다.
  3) 이렇게 SetDescriptorHeaps 메소드를 통하여 CommandQueue로 Desc Heap이 넘어가고, SetGraphicsRootDescriptorTable 메소드를 통하여 몇번째 인덱스부터 사용 할 것인지 정해준다. 이 둘은 세트로 만약에 SetDescriptorHeaps를 안한 상태에서 SetGraphicsRootDescriptorTable을 사용을하면 Crash가 발생한다.

• 이렇게 해주는 이유는 DirectX에서는 View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이것은 특정한 Resource 자료구조에 대하여 GPU에서 어떻게 해석 할 것인지를 정해주는 것으로 이 View가 달라지면 Resource를 읽는 것 또한 달라진다. 즉 Resource는 여러가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고, 이 그릇이 무엇인지 라벨을 해주는 것이 View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Resource에 해당하는 Constant Buffer를 하나 두고, View에 해당하는 Desc Heap(CBV)를 놓는 것이다. 그리고 이 View로 라벨을 한 데이터를 Desc Heap(Shader Visible)에 저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