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또 공부를 못 하다가 오랜만에 조금 했다.
일단은 당장 회사 일 때문에, 그리고 제일 먼저 목표로 잡았던 게 JS 책 다 읽기여서 오늘도 조금 더 읽었다.
오늘 읽었던 부분 중 기억에 남는건 변수에 대한 것이었다.
JS는 다른 정적 타입 언어와는 다르게 동적 타입 언어로서, 변수가 타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할당되는 값에 의해 타입이 결정된다고 했다.
근데 이 변수가 JS 엔진에 의해 타입이 바뀔 수도 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까보기 전까지 타입을 알 수 없다는게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떠올랐다..ㅋㅋㅋ
참 재미있는 언어다.. 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