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trap -> PrimeVue

Bootstrap

기존 기술 블로그 개발에 사용하는 UI 라이브러리(?)로 Bootstartp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쭉 들어왔던 라이브러리라서 별다른 고민 없이 사용했던 것 같다.

PrimeVue

친구 추천으로 PrimeVue라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알게 되었다. 구글에 검색해 봤을 때 한글로 된 문서가 안 나오는 걸 보니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차이점

Bootstrap은 class 이름을 명시해서 UI를 바꾸는 방식이었다.

PrimeVue도 마찬가지로 class 이름을 사용하긴 하는데, Vue의 컴포넌트 형태로 구현되어 있어서 Vue에서 사용하기 훨씬 쉽고 간단했다.

반성..

PrimeVue를 써보고 Bootstrap에 비해 훨씬 간단하다는 걸 느꼈고, 실제로 개발을 할 때도 그냥 만들어진 컴포넌트를 갖다 쓰기만 하면 되어서 개발 속도도 더 빨라진 기분이었다.

기존에 알고 있는 라이브러리를 고민 없이 그냥 사용하기 보다는, 더 쉽고 좋은 방식이 있지 않을까를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