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시작이다.

Seonmi Choi·202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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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항상 설레게 한다.

오늘 첫 Immersive office hour가 있었다.
첫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뭘 해놓아야 하는 불안감에 urclass에 있는 글들을 읽고 또 읽었다.

"내가 못따라가면 어떡하나...
같이 pair 하시는 분한테 도움이 많이 되어야 할텐데..
민폐는 안되어야 할텐데... "
하는 불안감들이 있다. 흑흑흑..
그래도 처음 Pre 코스 들을 때보다는 조금 덜 헤매니 나아짐에 감사해 하고 있다.

항상 office hour 시간에는 그런 부담감과 불안감들을 조금씩 덜고 용기를 가질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시고..

전반적인 흐름들을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막내가 잠이 많이 와서 엄마를 찾는 바람에 막판에 zoom에 얼굴을 디밀었다. ㅋㅋㅋ 결국 재우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있다.

Immersive Sprint 둘러보기 (동영상)을 보면서 대충 흐름을 보았다. 흥미로웠다. 결국엔 나도 웹페이지를 만드는구나... 그 과정은 만만치 않겠지만...

낮에는 nvm 설치하고, node.js 다시 설치했고, 지금은 터미널에서 node.js로 연습해보는데 어떻게 종료를 하는지 몰라서 구글링을 했다.

  1. Ctrl +를 C 두 번 누르 거나
  2. 입력 .exit 하고 Enter를 누른다
  3. 줄의 시작 부분에서 Ctrl + D 를 누른다 (Unix 만 해당)

git을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헷갈린다. 다시 한번 봐야할 것 같다.
toy 문제 일주일에 2문제를 풀어야 한다.... 머리에 쥐가 날것 같긴 하지만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또다른 즐거움을 줄거라 기대한다.

node.js 를 설치하면 바로 npm(Node Package Manager:일종의 앱스토어)라는 도구가 같이 깔리는 것 같다. 패키지 설치를 도와주는 애다. npm init이라는 명령어로 package.json 이라는 파일도 생성되게 하고, package.json의 파일만 옮겨서 npm install 명령어를 누르면 그안에 들어 있는 모든 패키지가 한꺼번에 설치된다고 한다.
이것은 터미널 창에서 비주얼스튜디오를 접근하고 원하는 폴더로 이동한 다음 설치를 해야 package.json 파일에 저장이 된다. 이부분이 많이 헷갈렸다. 아무곳에서나 설치를 할수도 있나 하는 부분에서...

낮에는 nvm(Node Version Manager)을 설치 한다고 애를 먹었다. 구글링을 해서 찾아냈다. 이 도구는 참 편리하게 쓸수 있을 것 같다. nvm 은 NVM을 통해 간단한 명령어로 node를 설치하고, 다양한 node version을 손쉽게 옮겨 다닐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한다.
우야둥둥 curl명령어를 먼저 넣었어야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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