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AScript와 브라우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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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MAScript와 브라우저 전쟁

  • 1993년
    인기 브라우저 모자이크의 등장

  • 1994년
    모자이크 개발자 중 한명인 "마크 앤드리슨"은 Netscape를 창업하고 Netscape Navigator를 만들었다.
    "브랜든 아이크"를 고용해 동적 웹사이트를 위한 언어 개발을 부탁한다.

  • 1995년
    그렇게 "브랜든 아이크"에 의해 10일만에 Mocha라는 언어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언어의 이름은 Mocha → LiveScript → JavaScript로 변하는 과정을 거쳤다.

  • 1995년 ~ 2001년

    • 1996년 3월
      Netscape Navigator에서 JavaScript를 지원하기 시작
    • 1996년 8월
      Internet Explorer는 JavaScript와 호환되는 JScript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 JScript 때문에, 브라우저간의 혼란이 야기되었다.

  • 1996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etscape는 ECMA international이라는 기관에 JavaScript 표준화를 요청하게 된다.

  • 1997년
    ECMAScript가 탄생하게 되었다. 당시 썬(오라클)이 "Java"라는 명칭을 상표로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JavaScript라는 이름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어서 ECMAScript로 이름을 짓게 된 것이다.

  • 1995년 ~ 2001년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브라우저 전쟁에서 Internet Explorer가 승리하게 된다.
    👉🏻 Window OS에 IE 기본 설치
    👉🏻 IE 전면 무료화
    👉🏻 비표준 IE 전용 웹 규격 사용

    IE는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웹표준을 무시하고 IE에서만 호환되는 비표준 기술들을 사용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브라우저별로 다른 코드를 짜야만 했다.

  • 2006년
    "존 레식"이라는 개발자가 jQuery를 발표하게 된다. jQuery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작동할 수 있게 하여 크로스브라우징 이슈를 해결했고, 바닐라 스크립트 보다 편한 Ajax, DOM처리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 2008년
    IE에 대응할 Chrome 브라우저가 등장하게 된다.
    👉🏻 빠른 속도
    👉🏻 웹 표준 준수
    동시에 ECMAScript 5의 표준화가 진행되었다.

🎀 jQuery가 요즘 잠잠한 이유?

크롬 등장 이후 많은 브라우저의 웹 기술이 표준화됨에 따라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많이 줄어들었다. 이 크로스 브라우징을 해결하는게 주 목표였던 jQuery는
2018년 react.js로 부터 점유율을 추월당하게 된다.

  1. ES5 ~ ES6, HTML5 등 웹표준 발전을 통해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많이 해결되었다.
  2.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도 DOM, Ajax 처리가 쉬워졌다.
  3.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보다 jQuery의 성능 속도가 느렸다.
  4. 리액트는 Virtual Dom을 활용해서 복잡한 웹페이지의 DOM을 렌더링 해 성능이 좋았다.





📚 압도적 감사 (출처)
해리의 JavaScript와 ECMAScript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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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 그리고 잘 되면 잘 된 거, 잘 못되면 그냥 해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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