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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
조예진
·
2022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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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이란?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 개방형 시스템, 시스템 간의 상호연결성을 부여하는 표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개발한 모델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계층으로 나누어 설명 →
네트워크 통신의 7단계 과정
을 말하는 것
일반적으로 하위 계층은 하드웨어로, 상위 계층은 소프트웨어로 구현됨
Layer 계층의 종류
Layer 7 →
응용 계층
(Application Layer)
일반적 응용 서비스 수행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UI, 사용자 입출력)
HTTP, FTP, DNS, SMTP
Layer 6 →
표현 계층
(Presentation Layer)
데이터 번역 담당 (ex. EBCDIC 인코딩 → ASCII 인코딩 변환)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시스템들이 저마다 다른 데이터 표현 방식을 사용 (정수를 16비트, 24비트 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 하나의 통일된 구문으로 변환
데이터 변환, 문자 코드 번역, 압축, 암호화, 복호화
JPEG(이미지 손실 압축 방법 표준), MPEG(비디오/오디오)
Layer 5 →
세션 계층
(Session Layer)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 연결 담당,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앰
동기화, 네트워크 오류 검사 및 복구 수행
응용프로그램간의 대화를 유지하기 위한 구조(세션)를 제공 → 프로세서 간의 논리적 연결 담당
두 응용프로그램 간의 연결 설정, 유지 및 종료
분실 데이터 복원을 위한 동기화 지점을 두어 상위 계층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 복원
데이터 송수신 중 에러 발생 시 처음부터 재전송하지 않고 오류 발생 지점 이후 데이터만 재전송시킴
Socket
Layer 4 →
전송 계층
(Transport Layer)
데이터 전송 서비스 제공 → 송수신측 간의 실제적 연결 설정 및 유지, 오류 복구와 흐름 제어
세션 계층에 통신망 서비스 차이나 속성 관계 없이 균일한 데이터 전송 서비스를 세션 계층에 제공
큰 데이터를 보낼 때에는 잘 분할하고, 받을 때에는 잘 조립하는 역할
보낼 때, 데이터를 패킷으로 쪼갬
받을 때, 패킷의 순서가 맞는지, 빠진 패킷은 없는지 점검하고 재구성
TCP, UDP 프로토콜로 통신을 활성화
TCP
: 신뢰적, 연결지향
송수신측 연결을 먼저 설정(3-way handshaking) → 연결 성공하면 모든 데이터를 순차적 전송 → 전송 완료하면 연결 해제(4-way handshaking)
패킷 순서 번호 부여 X
UDP
: 비신뢰적, 비연결지향, 실시간
패킷이 독립적으로 전송되어서 각기 다른 경로로 목적지 노드로 도착 가능
순서가 무작위이고 데이터 손실 가능성 있음 → 패킷마다 일련번호 할당
Layer 3 →
네트워크 계층
(Network Layer)
라우터
를 통해 이동할 경로를 선택하여 IP 주소를 지정하고, 해당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
1) 노드 간의 접속 설정, 유지, 종료 2) 주소 지정 3) 통신 경로 선정
노드 간의 연결이 붕괴되었는지 점검하고, 붕괴된 경우 복구 작업 수행
프로토콜
주소지정 프로토콜
상대 노드의 고유 네트워크 주소를 인식 (논리적인 주소를 물리적 주소로 번역)
경로결정(Routing) 프로토콜
목적지 노드로 가는 경로를 결정 → 경로상 모든 트래픽 고려하여 최적의 경로 결정
IGP - Internal Gateway Protocol: 동일 그룹 내에서 라우팅 정보 교환
EGP - Exterior Gateway Protocol: 다른 그룹과 라우팅 정보를 교환
https://butter-shower.tistory.com/21
세그멘테이션
기본 단위인 PDU를 더 작은 단위(Segment)로 나누는 것
거치는 각 라우터마다 적함한 데이터링크 계층 프레임으로 변환이 필요
http://www.ktword.co.kr/test/view/view.php?m_temp1=393
Layer 2 →
데이터 링크 계층
(Data Link Layer)
물리 계층으로 송수신되는 정보를 관리하여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전달되도록 도움
직접 연결된 서로 다른 2개 네트워크 장치 간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
역할
프레이밍: 송신할/수신한 데이터를 프레임 단위의 데이터 유닛으로 만들어 처리
흐름 제어: 너무 많거나 너무 적게 데이터를 송수신하지 않도록 데이터 흐름을 제어
오류 제어: 프레임 전송 시 발생한 오류 복원 혹은 재전송
송신측의 타이머와 ACK 신호에 의해 알 수 있음
접근 제어: 매체 상에 통신 주체가 여럿 존재할 경우 데이터 전송 여부 결정
동기화: 프레임 구분자 → 패킷과 ACK 신호를 구분하기 위해 각각에 일련번호를 부여
출발지와 도착지의 MAC 주소를 처리
브릿지, 스위치 등
Layer 1 →
물리 계층
(Physical Layer)
데이터를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하여 주고받음 → 데이터를 케이블에 맞게 변환하여 전송 및 수신하는 것
비트열 형태의 단순 데이터 전송 및 수신
리피터, 케이블, 허브, 전화선, 도축, 광케이블 등
OSI 7계층을 나눈 이유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하기 위함
흐름을 한눈에 알기 쉬워짐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함
오류가 발생할 경우 발생한 계층만 고칠 수 있고 다른 단계의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건드릴 필요가 없음 (유지보수에 편리)
통신 구조가 모델링되어 앞으로 개발될 프로토콜의 표준 뼈대 제공
특징
상하 구조를 가짐
상위 계층 프로토콜이 정상 동작하기 위해서 하위 계층이 모두 정상 작동해야 함
각 계층은 독립됨
데이터 캡슐화
하위 계층은 상위 계층으로부터 정보를 받는데, 이 전체를 데이터로 취급
받은 데이터의 헤더에 현재 계층 정보를 담은 제어정보를 헤더화해 붙이는 것을
데이터 캡슐화
라고 함
헤더에는 주소, 에러 제어 등의 정보가 담김
푸터를 추가하기도 함
데이터를 전송받으면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데이터를 전달하며 헤더를 떼어내는데, 이를
디캡슐레이션
이라고 함
PDU
(Protocol Data Unit): 프로토콜 데이터 단위이자 OSI 모델의 정보 처리 단위, 캡슐화 과정에서 만들어짐
SDU
(Service Data Unit): 상향/하향 통신 레이어 간에 전달되는 실제 정보
각 계층에서 데이터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레이어 4 - 전송 계층: Segment
발신지 포트, 목적지 포트, 순서 정보, 오류 검출 코드(체크섬) 등의 정보가 추가됨
레이어 3 - 네트워크 계층: Packet
발신지/목적지 컴퓨터 주소, 서비스 요청 정보가 추가됨
레이어 2 - 데이터 링크 계층: Frame
레이어 1 - 물리 계층: Bit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OSI_모형
https://shlee0882.tistory.com/110
조예진
https://oooooroblog.com 으로 이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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