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상태관리의 중요성을 느꼇 던 것 같다.
리액트의 상태는 상위컴포넌트에서 관리하고 하위컴포넌트에게 프롭스로 전달하는 흐름인데
하위 컴포넌트에서는 절대 직접 상태를 관리할수가 없다 . 그러하여 파일이 복잡해질수록 , 많아질수록 상태관리를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
사실 처음에는 리덕스라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를 알고있어서 사용은 해보려했다 . 그러나 역시 무작정 공부를 해서 쓰기에는 나의 집중력이 한계를 느꼇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점이 있다면 상태관리의 중요성과 리덕스의 필요성 ? 을 느껴버렸다 , 이 필요성을 느낀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하는데 그 이유는 , 사람이 필요성을 느끼고 무엇을 하는 것과 느끼지 못하고 그냥 하는거는 엄청난 차이를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필요에 의한 공부(코딩) 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래서 Redux가 대충 어떠한 것이냐면
상위 컴포넌트에서 상태관리를 하는것이 아닌 store라는 곳에서 전체적인 상태를 정말 이름그대로 상점처럼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필요할때마다 액션을 취해서 상태를 가져다 쓸수 있는 그런 기능이다..
사실 이 글에서는 이 프로젝트 후기를 써보고싶었는데.. redux 찬양글이 된거같다 , 그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그렇게 큰 사이즈의 개발이 아니였음에도 많이 고생했고 필요성을 엄청나게 느꼇 던 것 같다.
그리고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 프론트엔드가 단순히 좋아서 ,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역시 공부를 위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기능적구현을 많이 못해본거는 아쉬웠고 이 아쉬움을 통해 백단에 관심이 켜젔다는건 비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고싶은 공부는 Redux 나 다른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mobx 를 한번 찾아보고 입맛에맞는 걸로 공부를 해보고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하고싶고 백단을 한번 작성해보고싶어졌습니다 ,
결국 첫번째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었고 무언가 과제를 남겨 저를 좀더 발전할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서 좋았고 , 앞으로의 성장할 나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정말 글쓰는게 쉽지않지만 재밌네요 생각을 어느정도 정리하게끔 해주기도하고.. 앞으로 공부노트로 사용해보려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