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단어가 모든 걸 설명해버렸다...
점수는 55점으로 5점 차이로인해 불합격이 나왔다...😢
사실 이건 시험 첫 문제를 봤을 때부터 직감했다.
정말 완전 쌩판 처음보는 문제가 나왔기때문....
분명 책으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아예 정말 처음보는 문제가 나왔다.
생각해보니 전자문제집CBT에서 한 번 나왔던 문제같기도하고...
확실한건 이제 더이상 책은 사면 안될 것 같다.
응시료와 책 둘 다 날렸다고 생각하니 돈이 아깝다...
시험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에 집에 돌아가면서 "정보기기운용기능사 필기 합격률"이라고 검색해보았다.
20%대의 합격률.... 마음에 위안이 된다...😞
아니 그보다 시험인원이 너무 빨리 빠지는거아니야
공부를 했으니 55점이라도 맞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이 자격증을 가지기엔 내 실력이 부족한 것이니...
언제까지고 이걸로 힘들어하면 아무 것도 못한다.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해야겠다.
우선 정보처리기능사 실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