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ustom-banner

부지런하게 보내고 있는 이번 주, 벌써 금요일을 맞이했다.
매일 아침에 나오면서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니까, 진짜 효율이 너무나도 좋다.
2~4시에 자고 10시~12시에 나오는건 너무 힘들었는데, 12~1시에 자고 8시 전후로 나오는건 아주 괜찮다.
역시 사람은 바이오 리듬에 맞게, 해가 떠있을 때 생활해야 한다...!

나만의 무기

오늘은 어제 학습한 Flutter 강의 Part 1 부분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제는 그냥 쭉 듣기만 하고, 오늘 정리하면서 듣는데 진짜 와우! 유레카! 너무 재밌다.
PintOS 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풀고있다. 하핳 😝

그리고 확실히 전반적인 흐름을 잡고나서, 다시 정리하면서 공부하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나만의 노하우랄까...

이게 다 오늘 하루만에 정리한 것이다...
강의 시간만 치면 한 4시간 되려나? 싶은데, 시간을 재보니까 복습+정리하는건 딱 3배정도 걸리는 듯.
오늘은 화장실도 거의 가지 않고, 진짜 앉아서 공부만 했다. 식사시간 빼고는 화장실이나 물마시기 등 다해서 30분 정도 쉬었다.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평소에 핸드폰을 많이 써서 그런지,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드는 공부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재밌었다. 새로운 언어(Dart)를 배우는 것도 재밌고......🥰

Part 1은 연락처 앱을 간단히 만들어보는 내용인데, 진짜 재밌다.

이런 식으로 어플에서 연락처를 생성하는 것이나, 아니면 핸드폰에다가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기능들이다보니, 너무나도 재밌다.

오늘 공부한 부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좋은 어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null check를 잘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러한 null check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앱을 실제로 발행했을 때 별점테러를 받기 딱 좋다고 한다...
저런 화면이 나온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null check를 효과적으로 해주기 위해서는, 타입을 잘 지정해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처음에야 간단하게 var 로 일단 만들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완성한 후에는 가능하면 정확한 데이터 타입을 부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DB를 설계할 때 not null을 준 부분들이 있으니 그것도 같이 참고해가면서 null check 및 방지를 해준다면 더 완성도 높은 어플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알고리즘 스터디

오늘도 실패. 사실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
효율성 하나가 통과가 안되는 상황...

프로그래머스 - 가사 검색

문제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가사 검색
내가 생각한 로직은, 사전을 통해 기록해놨다가 이미 한번 체크한 검색키워드가 또 들어오면 빠르게 처리를 해주는 것이었다. 생각한대로 푸니까 한번에 효율성 한두개 빼고는 다 통과했는데, 결국 효율성 2번 테스트케이스가 시간초과가 떠서 100점을 받지 못했다. 아무래도 fro??가 들어왔을 때, fr???를 이전에 처리한 적이 있다면 그걸 활용해서 하면 좋을듯한데...

역시나, 현재는 Flutter에 푹 빠져있는데다가 프로젝트가 일단 중요하니까, 오래 씨름할 순 없었다.
킵해놨다가 풀어드리겠습니다. 후보 2번 축하드립니다:)

이건 아마 금방 풀 것 같다.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