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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에는 총 8개의 TIL을 작성했다. 구현 내용 등은 TIL에 작성한 것으로 대신하고 이번 WIL에는 소감 위주로 간단히 작성해보겠다.
이번 2nd 프로젝트는 디버깅 과정이 기억에 특히 남는다. Project 1에 비해 그 양이 훨씬 방대했다. 물론 build 디렉토리 내의 tests에 생성된 result 파일을 열어보기도 했지만, 아래와 같이 인간 디버거 역할도 톡톡히 했다 (......)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약 3주동안 함께한 1조 팀원들과 이렇게 Project 2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제는 팀도 바뀌고, 3주동안 함께하게 될텐데 과연 어떻게 팀이 구성될지 정말 기대된다. 누구랑 팀이 되든간에, 이번 Project 1-2 때처럼 먼저 이해한 사람이 적극적으로 설명해주는 흐름으로 간다면 Project 3 도 무사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론 Project 3때는 컴퓨터시스템 책도 다시 한 번 읽을 수 있게 좀 더 부지런하게 살고 싶고, TIL 꾸준히 쓰는 습관도 계속 가져가야겠다. 역시나 정글 들어와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가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PintOS 절반 끝! 나머지 절반도 화이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