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프로젝트 - 1. 팀 빌딩

BRANDY·20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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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프리 프로젝트 팀빌딩이 완료 되었다.
프리 프로젝트의 주제는 스택오버플로우 클론코딩이다!
프런트 인원 4명, 백엔드 인원 3명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고 비록 클론코딩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

앞으로 프리프로젝트에 대한 글을 작성할 것인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다는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문제들과 경험들을 해결하고 회고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팀장을 정하고, 작업 시간과 커뮤니케이션 툴(디스코드)를 정한 후
노션페이지를 통해 팀에 관련한 내용들을 써내려갔다.

역시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팀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재미는 첫 대면이다.
랜덤으로 매칭된 상대들과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가야하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이 상황을 정리하고 최종적으로는 어엿한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물론 처음에는 의견 조율이 어렵고 낯설겠지만 다 완성하였을때는 그만큼 뿌듯하고 벅찬 과정이 없을것이다.

다행히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커뮤니케이션에 큰 문제는 없었고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스케줄을 조율하고 디스코드 채널 분류, 노션 회의 기록, 피그마 공유, 깃허브 전략, 기능 정의서 및 역할 분담을 완료 하고 프런트 엔드 회의를 시작했다.

기술스택은 Redux-toolkit, Styled-components, React, Node.js, AXIOS 으로 정하고 마이페이지를 제작하는것으로 결정 되었다.

Redux-toolkit을 제외하고는 사용해본 기술 스택들이라 tyscript 나 Next.js를 제안해보았으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선택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페이지에서 필요한 부분은 가입한 회원 정보를 받아와 출력해주고, 그것을 수정 및 저장하고 마이페이지에 있는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이다. 스케줄에 맞게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을지 예상이 되지 않앗기에 가장 필수적인 0~1단계 구현과 2, 3단계 구현 과정을 나누어 작업하기로 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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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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