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정리의 중요성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와 화면정의서를 1차로 정리하였지만 다소 간단하고 세부적이지 않아 2차로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확실히 정의서를 정리하면서 보고 작업에 임하니 어떤 것을 작업해야 할지 명확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간단한 피그마를 작성 후 유저 플로우를 함께 살펴보았다.
유저가 처음 서비스를 이용할때 어떤식으로 접근하는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페이지로 이동하는지 등 유저의 입장에서 스택오버플로우를 이용해보며 파악해보니 기능 구현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유저플로우를 이해하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제작하게 되면 플로우에 맞춰 다시 작업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는 결국 시간과 노동의 낭비를 일으키기 때문에 두번 일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유저 플로우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것 같다.
CORS 에러
cors 에러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부분은 백엔드측에서 해결하고 있다.
사실 cors 에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못했었는데, 프런트엔드 개발자여도 서버쪽 지식을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애초에 백엔드 공부도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꼭 공부를 해보아야 겠다.
CORS란?
Cross-Origin Resource Sharing의 줄임말로, '교차-출처 리소스 공유'이며 쉽게 말해 다른 출처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를 비교하는 로직은 서버단에서 구현되지 않고 브라우저단에서 이루어진다.
프런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