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on the era of the ai

toru·2023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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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타트업들은 서비스를 빌딩하면서 생기는 Propriety dataset 이 없다면 경제적 해자를 구축할 수 없고, 결국 supervised way로 학습된 모델들은 특정한 수렴점에 도달하여 상향평준화된 서비스 모델을 구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propriety dataset을 구축할수 없는 AI스타트업들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특히 AI SaaS일 경우 이것들을 사용하기보다 자체적으로 구축하는것이 훨씬 적은 리소스가 들것이고 빅테크들이 data와 compute 우위로 밀어버리는 순간 틈새에 존재했던 AI서비스들은 순식간에 도태될 것이다.

  • 이런 경제적 해자를 가져갈 수 없다면 앞으로는 어떤 사업이 살아남을 것인가?
  • 앞으로 ai스타트업은 기술 우위를 가져갈 수 없을 것이다. 유일한 방법은 R&D 비용을 줄이고 서비스에 투자를 하며 제품 퀄리티 우위를 가져가며 성장하는 것. (dataset이 없다면 컨텐츠, IP만 남는다)
  • propriety data, train/inference data flywheel, customer-base가 없는 회사들은 전부 망할 수 밖에 없다. +과연 그 dataset들이 유의미한지도 중요.

경제시장의 거품은 계속 대체된다. 2023년 부터는 몇년간일지 모르겠지만 AI 버블시대가 올 것이며 이곳에 돈이 풀릴 것이다. 당연히 Nvidia, AMD같은 반도체 회사들은 safe한 투자처가 될 것이지만 확실히 value cature이 집중되는 회사는 유저에게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또한 크립토+메타버스(더 정확히는 MaaS)와 연계되는 지점도 있지 않을까? 코로나와 테라, FTX등 마켓이 구축되며 겪어야 되는 재해에도 일단 크립토시장은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고 2023년을 기준으로 다시 자본들이 수혈되고 있다. 제품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 특정 회사의 PD를 구축하기 위해 Mechanical Turk처럼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보상을 크립토로 하는 보상구조의 AI prompt generating SaaS(?) 같은것도 많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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