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다항식 더하기

otter·2023년 9월 19일

문제 설명

한 개 이상의 항의 합으로 이루어진 식을 다항식이라고 합니다. 다항식을 계산할 때는 동류항끼리 계산해 정리합니다. 덧셈으로 이루어진 다항식 polynomial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동류항끼리 더한 결괏값을 문자열로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보세요. 같은 식이라면 가장 짧은 수식을 return 합니다.


제한사항

  • 0 < polynomial에 있는 수 < 100
  • polynomial에 변수는 'x'만 존재합니다.
  • polynomial은 양의 정수, 공백, ‘x’,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항과 연산기호 사이에는 항상 공백이 존재합니다.
  • 공백은 연속되지 않으며 시작이나 끝에는 공백이 없습니다.
  • 하나의 항에서 변수가 숫자 앞에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 " + 3xx + + x7 + "와 같은 잘못된 입력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 0으로 시작하는 수는 없습니다.
  • 문자와 숫자 사이의 곱하기는 생략합니다.
  • polynomial에는 일차 항과 상수항만 존재합니다.
  • 계수 1은 생략합니다.
  • 결괏값에 상수항은 마지막에 둡니다.
  • 0 < polynomial의 길이 < 50

입출력 예

polynomialresult
"3x + 7 + x""4x + 7"
"x + x + x""3x"

입출력 예 설명

입출력 예 #1

  • "3x + 7 + x"에서 동류항끼리 더하면 "4x + 7"입니다.

입출력 예 #2

  • "x + x + x"에서 동류항끼리 더하면 "3x"입니다.

주어진 식을 동류항끼리 묶어 계산식을 정리하는 문제. 파악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x가 포함될 수 있는 계산식이 담긴 문자열 polynomial
  • 양의 정수, '+', 'x'를 적절히 구분하고 정리하여 계산식을 정돈
function solution(polynomial) {
    polynomial = polynomial.split(' + ');
}

우선 문자열 polynomial 안에 담긴 문자들 중, 문제 해결에 중요한 점은 계수가 포함된 x와 이외의 양의 정수이기 때문에 더하기('+') 기호와 그 앞뒤를 감싼 공백을 split 메서드를 사용해서 분리해 줬습니다.

이렇게 되면 polynomial은 배열이 되고 ' + '문자열을 기준으로 쪼개지며 계수를 포함한 x와 양의 정수로 구분된 문자열이 요소로 담기게 될겁니다.

function solution(polynomial) {
    polynomial = polynomial.split(' + ');
    let x = 0, y = 0;

    for( let i = 0; i < polynomial.length; i++ ) {
        if( polynomial[i].includes('x') ) {
            x += polynomial[i] !== 'x'
                    ? Number( polynomial[i].slice( 0, polynomial[i].length - 1 ) )
                    : 1
        } else {
            y += Number( polynomial[i] );
        }
    }
}

이후에는 주어진 배열, polynomial의 요소들을 탐색하며 요소에 x가 포함된 경우와 양의 정수인 경우를 구분하고

요소를 탐색하는 도중, 양의 정수 문자열로 판별된다면 해당 요소를 동류항끼리 더해주기 위해서 선언된 변수 y에 값을 모두 더해줍니다.

x 문자열로 확인된다면, 이때는 x의 계수별로 묶어 더해주기 위해서 미리 선언해 둔 변수 x에 그 값을 누적해서 더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고려할 부분이 있습니다.

  • 문자열 x에 붙은 계수가 따로 표현되지 않은 경우

위 상황은 x의 계수가 1인 경우죠.
위 코드는 x 앞에 붙은 계수를 분리 해주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때 계수가 없다면 문제가 되겠죠?

즉, 숫자 1을 임의로 더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x에 붙은 계수를 분리하는 과정이 아닌 1을 더하는 과정을 삼항연산자로 구분해 주었습니다.

function solution(polynomial) {
    polynomial = polynomial.split(' + ');
    let x = 0, y = 0;

    for( let i = 0; i < polynomial.length; i++ ) {
        if( polynomial[i].includes('x') ) {
            x += polynomial[i] !== 'x'
                    ? Number( polynomial[i].slice( 0, polynomial[i].length - 1 ) )
                    : 1
        } else {
            y += Number( polynomial[i] );
        }
    }

    if( x === 1) x = 'x';
    else if( x ) x += 'x';

    return x && y ? `${x} + ${y}` : (!x ? `${y}` : `${x}`);
}

끝으로 변수 x에 담긴 값을 확인하여 1이라면 계수를 따로 표현하지 않아야 하니 변수 x에 문자열 'x'를 담아 줬습니다.

만약 0 혹은 1이 아닌 값이 변수 x에 담겨 있다면 이는 계수로 표현하기 위해서 변수 x에 담긴 숫자와 문자열 'x'를 더해 하나의 문자열로 만들어 줍니다.

끝으로 답을 리턴하는 과정은 삼항연산자를 중첩시켜 x와 y의 값을 확인, 유무에 따라 올바른 문자열의 형태가 리턴될 수 있도록 템플릿 리터럴로 완성시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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