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음쓰 데이터’ 인공지능 돌렸더니, 급식 잔반 쑥쑥 줄더라
누비랩
누비랩
- AI와 빅데이터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여 지구온난화 문제와 개인 식습관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 대표와 CTO가 자동차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
푸드스캐너
- AI푸드스캐너를 이용해 배식 직후, 반납 직전 식판을 스캔, 음식물의 종류와 양 분석.
- 깊이(depth)정보가 포함된 이미지 데이터 활용.
- 식당 운영자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식단을 구성하고, 발주량을 예측하는 데 정보 활용.
효과
- 학교, 관공서, 기업, 군대 등 50여곳 급식소에서 서비스 제공
- 2022년 5월 말 기준, AI 푸드스캐너 기술로 음식물쓰레기 약 5145t 감축, 이산화탄소 875만kg 절감.
목표
- 어린이집에서 요양시설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푸드 디지털화' 실현.
- 모바일로 서비스 확장.
사견
- 과거 인턴 지원했기에 누비랩에 대해 잘 알고있어서 기사 제목에 회사 이름이 명시 되어있지 않았지만 바로 누비랩 얘기임을 알았다.
- 한국에서 한식 그리고 급식과 관련된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가 아닐까 싶다. 저 데이터를 활용한 AI 프로젝트나 데이터 분석을 한다면 재밌는 결과가 많이 나올 것 같다.
- 기후위기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누비랩 같은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기업이 더 많이 출현해야 한다.
참고자료
- https://kr.nuvi-labs.com/